2012.05.30 13:15

아들놈과 함께...

조회 수 1075 댓글 19

전우회 후배가 북한강에 수상레져를 개업해서..

이참에 아들놈 수상스키 배워준다고.. 함께가서..

처음 배우는 놈 치고..

체력이 좋은지..

첫날 두발이지만 슬라럼을 하네요..

이번주에 외발 도전한다네요..

아들놈이 해병이라 함께 노는것이 좋읍니다..

아직 군에 안보낸 아들이 있는 후배들은 공 들여서 꼭 해병대 보내기 바랍니다..

크기부자02.JPG 크기부자03.JPG 크기승구수상05.JPG 크기승구수상07.JPG

 

 

  • 윤대병(675) 2012.05.30 13:21
    필승!!! 듬직하네요~제 아들도 해병대에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 백광욱(354) 2012.05.31 12:58

    그것처럼 좋은게 없다네..

    근데..그게..갑자기는 안되고..

    서서히 공을 들여야 한다네..

    아들이 해병대 가면..마눌이 엄청 드세진다네..

    늙수루레한 해병대보다..싱싱한 해병대가 자기 새끼걸랑..

    하여튼 좋아요..

  • 임성혁(240) 2012.05.30 14:54
    해병 아들넘있어 든든 합니다.ㅎㅎㅎㅎㅎ
  • 백광욱(354) 2012.05.31 12:59

    선배님도  해병대 아들이 있어 좋으시죠..

  • 윤구로(260) 2012.05.30 23:10
    부럽구먼..,듬직 하시겠군요
  • 백광욱(354) 2012.05.31 13:00

    감사합니다..선배님..

  • 김인규(245) 2012.05.31 09:14
    넘 멋지고 부럽네......딸뿐이 없으니 둘째딸은 해병대 사위 봤으면 좋겠다...
  • 백광욱(354) 2012.05.31 12:57

    거럼요..선배님..사위를 해병대로 얻으면 됩니다..

     

  • 이선해(600) 2012.05.31 10:38
    10년후에 미해병대로 보냅니다...ㅋㅋ
  • 백광욱(354) 2012.05.31 13:01

    그것도 괜찮아요..

    US Marine이 인정하는 해병대가 ROK Marine인데..

  • 박창수(396) 2012.05.31 11:22
    제 아들은 지금 백령도 6여단에 근무중입니다.곧 제대합니다.ㅎㅎ
  • 백광욱(354) 2012.05.31 12:56

    몇기래..우리 아들놈 1097기..

  • 오충균(413) 2012.05.31 12:30
    멋쩌요^^ 부자지간이 잘어울리십니다
  • 지양훈(398) 2012.05.31 15:25
    우린 둘다 해병인데 1064기, 1145기(현역 1병말호봉)...
  • 백광욱(354) 2012.06.01 09:35

    그집 마나님..

    보이지 않은 포스가 있을것이요..

    삼부자 해병을 거느린 분이라..

    둘째 제대하고 나면..아마도 아버지 해병은 힘을 못 쓸것 같아요..

    두아들 해병이 버티고 있어서..하여튼 제일 부러운 일이야..

  • 방주환(276) 2012.05.31 21:14
    아무튼 아들이 해병출신인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 석창현(622) 2012.06.01 11:15
    에구구~~~~딸이 셋이니~~~~이거 어찌합니까??~~~~~~어찌~~~하오리까????ㅎㅎㅎㅎㅎ
    넘 부럽습니다~~!!필씅~~!!!
  • 백광욱(354) 2012.06.01 15:19

    그려..그럼..해병대 출신 사위를 얻으면 되지..

    꼭 맘에 드는놈으로 공을 들여봐..

  • 김상준(398) 2012.06.01 17:51
    아주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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