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회 후배가 북한강에 수상레져를 개업해서..
이참에 아들놈 수상스키 배워준다고.. 함께가서..
처음 배우는 놈 치고..
체력이 좋은지..
첫날 두발이지만 슬라럼을 하네요..
이번주에 외발 도전한다네요..
아들놈이 해병이라 함께 노는것이 좋읍니다..
아직 군에 안보낸 아들이 있는 후배들은 공 들여서 꼭 해병대 보내기 바랍니다..
2012.05.30 13:15
아들놈과 함께...
조회 수 108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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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듬직하네요~제 아들도 해병대에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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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처럼 좋은게 없다네..
근데..그게..갑자기는 안되고..
서서히 공을 들여야 한다네..
아들이 해병대 가면..마눌이 엄청 드세진다네..
늙수루레한 해병대보다..싱싱한 해병대가 자기 새끼걸랑..
하여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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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아들넘있어 든든 합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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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도 해병대 아들이 있어 좋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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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구먼..,듬직 하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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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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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멋지고 부럽네......딸뿐이 없으니 둘째딸은 해병대 사위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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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럼요..선배님..사위를 해병대로 얻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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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에 미해병대로 보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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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괜찮아요..
US Marine이 인정하는 해병대가 ROK Marine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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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은 지금 백령도 6여단에 근무중입니다.곧 제대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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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기래..우리 아들놈 109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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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쩌요^^ 부자지간이 잘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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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둘다 해병인데 1064기, 1145기(현역 1병말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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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마나님..
보이지 않은 포스가 있을것이요..
삼부자 해병을 거느린 분이라..
둘째 제대하고 나면..아마도 아버지 해병은 힘을 못 쓸것 같아요..
두아들 해병이 버티고 있어서..하여튼 제일 부러운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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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들이 해병출신인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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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딸이 셋이니~~~~이거 어찌합니까??~~~~~~어찌~~~하오리까????ㅎㅎㅎㅎㅎ
넘 부럽습니다~~!!필씅~~!!! -
그려..그럼..해병대 출신 사위를 얻으면 되지..
꼭 맘에 드는놈으로 공을 들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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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져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