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4 댓글 1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 죄인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에

항상 분주하여 구원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해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이 이르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하랴.

 

오늘은 오직 한번 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 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사람은 남의 잘잘못을 비판하는 데는 무척

총명하지만 자기 비판에 있어서는 어둡기 마련인 것

남의 잘못은 꾸짖고 자기의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나니 즐거운 시간은 천년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 같은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인간사 사는게 어느누구나 똑 깥지 않겠습니까??

욕심을 버리고 살아가려고 노력 합니다.

선후배님!!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 조심 하셔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3 협찬!! 2 김승영 2010.09.30 755
1722 선배님들 공감 가시죠? 2 김강덕 2010.09.30 563
1721 9.28서울수복기념대회 복장안내 1 심재철 2010.09.29 641
1720 서울수복 대회에 못가는 심정! 7 김정한 2010.09.29 544
1719 <b>전투접수 마감</b>--대기자는 받습니다. 이선해 2010.09.29 752
1718 하나님 전상서! 2 김강덕 2010.09.29 585
1717 10월 우승자 맟추기!! 김승영 2010.09.28 593
1716 의견듣습니다!! 13 김승영 2010.09.28 509
1715 필요하신분!! 4 김승영 2010.09.28 872
1714 9,28 수복 행사에 즈음하여 1 서경조 2010.09.28 795
1713 뻐스 안타실거예요?? 2 김승영 2010.09.27 513
1712 협찬!! 2 김승영 2010.09.27 551
1711 추석 연휴는 잘들 보내셨습니까? ^^ 3 김강덕 2010.09.27 870
1710 <b>10월 전투 접수 곧 마감합니다.</b> 1 이선해 2010.09.25 1066
1709 폰 번호 바꼈습니다... 2 김승영 2010.09.24 831
1708 9월 28일 번게 합니다!! 3 김승영 2010.09.24 1009
1707 10월 그린피!! 김승영 2010.09.24 830
1706 필승! 857기 신을식 입니다! 2 신을식 2010.09.22 920
1705 안전한 고향길 되세요..... 2 심재철 2010.09.21 874
1704 필승!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추석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십시요....... 3 임채성 2010.09.20 595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