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준비하신 임원선,후배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오랜만에 선,후배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물론 골프도 재밌었구요..
특히 680기 소영남 후배 고생 많았습니다..ㅎ
작년이 이어 행운상 2연패를 달성하고 나니 굉장히 씁쓸하네요..
행운상 호명되는 순간 어리둥절해서 나가 보니...
이거 내가 작년에도 받았던 건데..싶어 순간 많이 쪽팔렸습니다..ㅎ
이제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에는 정중히 사절할랍니다...
선후배님들,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