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5 댓글 8

죄송합니다

4월 출석두 못하고

 

제딴에는 둘째 아들 태현이 핑계로 축구에 전념했습니다

현재 성적은 2골 1어시스트 최곱니다

 

좋아하는 포지션도 아니고 6학년이 있어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저두....

 

이래서 대한민국 스포츠가 안크는구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제가 들어갔잖아요

저는 해병정신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썪어빠진 대한축구협회...

 

해병대니까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5학년회장으로써....

 

 그런데 허전 한겁니다

아무리해도 해골동만한데가 없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할겁니다

지켜봐 주시고 조만간 해골동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4월 같이 못해서.....

 

제가 사는곳으로 다시 가고 싶습니다

해병대로....

받아 주실거죠.....

 

 

 

 

  • 심재철(434) 2012.05.01 11:05
    작은 크게 키울려고 고생하는 김사장!
    고생한 보람이 꼭 있을꺼야....화이팅 해라!
  • 임성혁(240) 2012.05.01 11:43
    어디서 무엇을하든 확실하게하면 되지않겠나. 항상 열심히하면 희망이보이지.

    어디서 무엇을하던지 확실하게하면되겠지.
    열심히하다보면 희망이 보이지.^^
  • 윤구로(260) 2012.05.01 16:39
    꿈나무 열심히 뒷바라지 하세요. 꿈은 정성과 땀을 먹고 자란답니다
  • 지양훈(398) 2012.05.02 09:04
    나도아들운동시켜봤는데 초기는 부모뒷바라지 중요한데 나중에는 자기스스로 자립해야 성공가능성 크다고봄... 하여튼 고생많다. 종로나와 술한잔살께...
  • 방주환(276) 2012.05.02 09:07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구먼! 자주자주 볼수 있기를 바램하며.....
  • 김인규(245) 2012.05.02 09:24
    백돌이가 마음고생이 있나보네......백돌이가 없으니깐 내가 넘 쓸쓸혀!!! 5월달에 함 붙자!!!
  • 김상준(398) 2012.05.02 09:30

    후배님!! 어제 오늘 일이 아닌것을 잘 알고 있지않소? 옛날 내친구도 돈이없어 청소년 대표에서 탈락 하더라고.... 여하튼 최선을 다해 보도록 하세요!!!

  • 김정한(645) 2012.05.02 18:03
    필승! 선배님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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