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젖티이(가슴)?
조선시대 풍속중 묘한것이 하나 있다. 바로 아낙들이 젖가슴을 드러내 놓고 다닌것이다. 복장이나 모든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조선시대 왜 여인들은 젖가슴을 드러 내 놓고 다녔을까?
젖가슴은 아무나 내 놓고 다니질 못했다. 여자가 시집을 가 아들을 낳으면 그 자랑으로 여인들이 젖가슴을 내 놓고 다녔다. 그러면 사람들은 저 여인은 아들을 낳았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아! 들을 낳지 못하고 딸만 낳은 여인은 온 세상에 그 자랑거리인 젖가슴을 내 놓지 못한것이다.
80년대까지만 해도 아들이 가장 우선적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그 생각이 점차 바뀌어 가는것 같다. 예전에 집안에 아들이 없으면 돈있는 사람들은 밖에서 다른 사람과 아들을 낳아 데려오기도 했던것을 본적이 있다. 그 만큼 그 시절엔 장남과 아들의 중요성이 컸다. 대를 잇고 가업을 이어가야 하는 전통 사상이 그렇게 한것이다.
요즘은 아들보다 어찌 보면 딸을 더 선호 하는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딸 가진 부모는 늘 불안속에 지내야 한다. 주변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성폭행 살인이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피어나지 못한 어린 소녀들을 성폭행하고 살해 하는 끔찍한 현실의 두려움.
친구들과 술 한잔 하거나 손님들과 대화를 해도 늘 그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아들 가진 부모는 안심을 하는데 딸가진 부모는 어딘지 모르게 불안하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 불안감이 큰지 수시로 전화도 한다.
다시 젖가슴을 드러 내놓고 다니는 여인의 모습이 보여질까? 이런 상황이 자주 오면 아들 선호도가 더 높아 지는것은 아닐까? 이래 저래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 문제로 모든 고민을 해야 하는 힘든 세상이다. 당당하게 젖가슴을 드러내놓고 다니던 조선시대 여인이 부럽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래의 사진들과는 차원이 다른 젖티이라 할 수 있다.
여인의 젖티이(가슴)에 이런 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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