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8 12:18

열어보지 않은 선물

조회 수 836 댓글 3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선후배님들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임성혁(240) 2012.04.09 09:31
    좋은글 캄사. 캄사. 잘읽었습니다.
  • 김인규(245) 2012.04.09 11:09
    감사합니다!! 좋은 글..... 요즘 욕이 난무하는 시대라 . 실로 국격이 떨어지는....그래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순화교육좀 시켰으면 좋겠네요...
  • 방주환(276) 2012.04.09 12:38
    잘 읽었습니다.......

  1.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2. 부고 ~~

  3.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4. 참새의 하루

  5. 아빠는 변태야!

  6. 박 창 수 선배님 헨번 올려주세요 ~~~~

  7. 절대적인 성공의 기준~~

  8. 전화번호 변경된회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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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감사합니다.

  20.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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