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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어린 소년 소녀 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 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여기에 와서 내가 바라보는

것은 진실한 인생의 글들이 있기 때문이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곱고

그리운 사연 들이 줄지어 서 있기 때문입니다.

 

늦은 밤에 홀로 이방인 처럼

다녀가 본적도 있는 이유는 오지 않으면

 

안될 보고픔 때문이고

내 가슴에 싹트는

은빛 여울과도 같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눈뜨지 않으면

보지 못한다는 이유는

늘 내가 오고 싶다는 이유 중에 하나이고

 

어릴 적 길을 가다가

깨어진 새금 파리 발에 밟는 날이면

 

눈다레키 옮는다는

진리 속에 아마도 나는 오지

않음 안될 중독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루가 가는

문턱에서 이리도 오고싶은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보고 싶고 그리워 하는

 

친구가 있고

그리고 내 마음을 담아 그대들에게

 

전할 수 있는

나만의 아니 우리들만의 공간이기에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쓰임 받은 공간이

있기에 쓰여지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안의 자아를 다버리고 싶을때도

내 안의

그 모든 것을 버리고 달려가고 싶음도

 

여기에 내 안의 사랑이 있기에......

 

 

우리들의 홈페이지 공간이 위의 글 처럼 아름 다운 공간이 되어

나의 시름을 달래고 선,후배님들 간의 멋진 우정과 삶의 공간으로

자리 메김 하여 영원히 전해져 내려 가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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