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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않을

덧없는 세월에 마음까지 따라 가지 말자!

 

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무거운 짐만 싣고 오지 않았던가!

 

무거운 짐 빨리 벗어 버리려 애쓰지 말자!

세월은 우리 겯을 떠나갈 때도

그 무게를 짊어지고 가지 않던가!

 

무엇을 얻고 잃었는 가를 궃이 되새김 할 필요는 없다!

이룬 것도 없이 나이 한 살!

더 늘어났다고 책망하지 말자!

욕심은 끝 없는 갈망일 뿐!

만족이란 없다는 것을 알지 않는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한톨의 쌀이 모아지면 한 말이되고

한 말이 모아지면 가마니가 필요히듯

 

우린 마음만 가지면

언제나 무거운 짐도 벗어 버릴 수 있다.

 

나눔을 아는 마음은

가벼운 삶을 걸어 갈 수 있다네.

 

무심하게 흐르는 세월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훈훈한 마음으로 세월을 이끌고 가자.

 

강물 같이 흘러만 가는 세월 나이가 깊어가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니 또한 세월이 나를 사로잡네.

 

인생을 알만하고 느끼며 바라보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지네.

한 조각 한 조각 가지고 살아온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이네

 

세월을 보내며 완성되어 가는 맛 느낄만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르네.

 

일찍 철이 들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 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 것을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이제까지

살아있음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새삼 느끼네.

 

 

꽃샘 추위가 기성을 부립니다. 현장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몇자 옮겨 보았습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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