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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않을

덧없는 세월에 마음까지 따라 가지 말자!

 

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무거운 짐만 싣고 오지 않았던가!

 

무거운 짐 빨리 벗어 버리려 애쓰지 말자!

세월은 우리 겯을 떠나갈 때도

그 무게를 짊어지고 가지 않던가!

 

무엇을 얻고 잃었는 가를 궃이 되새김 할 필요는 없다!

이룬 것도 없이 나이 한 살!

더 늘어났다고 책망하지 말자!

욕심은 끝 없는 갈망일 뿐!

만족이란 없다는 것을 알지 않는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한톨의 쌀이 모아지면 한 말이되고

한 말이 모아지면 가마니가 필요히듯

 

우린 마음만 가지면

언제나 무거운 짐도 벗어 버릴 수 있다.

 

나눔을 아는 마음은

가벼운 삶을 걸어 갈 수 있다네.

 

무심하게 흐르는 세월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훈훈한 마음으로 세월을 이끌고 가자.

 

강물 같이 흘러만 가는 세월 나이가 깊어가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니 또한 세월이 나를 사로잡네.

 

인생을 알만하고 느끼며 바라보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지네.

한 조각 한 조각 가지고 살아온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이네

 

세월을 보내며 완성되어 가는 맛 느낄만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르네.

 

일찍 철이 들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 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 것을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이제까지

살아있음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새삼 느끼네.

 

 

꽃샘 추위가 기성을 부립니다. 현장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몇자 옮겨 보았습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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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조편성이 발표되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12. No Image 16Mar
    by 김부호(413)
    2012/03/16 by 김부호(413)
    Views 1488 

    김주용 후배님께!!!!!

  13. 필승! 489기임채성입니다..회원그룹란에 준회원으로 분류되었네요..저는 준회원인가요????

  14. 회원정보변경부탁입니다.

  15. 눈팅 하는 님들께~~~

  16. 2004년 10월 정모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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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o Image 12Mar
    by 관리자
    2012/03/12 by 관리자
    Views 1105 

    준회원님의 라운딩 참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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