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5 12:00

땅과 가까이 합시다

조회 수 768 댓글 4
사람의 치유에 가장 좋은 진동수는
자연 에너지의 진동수이다. 두통이나 소화불량,
걱정, 긴장감이 들 때마다 땅 위에 앉거나 서거나 누워보자.
하루 일을 마친 뒤에도, 힘든 자동차 여행을 마친 뒤에도,
이런 훈련으로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려보자.
등이든 엉덩이든 발이든 몸의 불편한 부위가
땅과 만나는 느낌에 집중하는 것이다.
우리의 작은 에너지가 대지의 커다란 에너지와
공명을 일으켜 건강한 대지의 에너지를 닮아갈 것이다.
- 워렌 그로스맨의《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 치유》중에서 -


이 세상 모든 만물은 땅에서 출발합니다.
생명도 에너지도 땅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땅을 잊고 산지가 참으로 오래 됐습니다.
몸과 마음에 모든 병은 땅을 멀리 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해골회 동지 여러분
그러나 불행하게도 땅을 잊고, 잃어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로부터 몸과 마음의 병이 생겨 깊어가고 있습니다.
땅을 자주 자주 만나시기 바랍니다.
여의치 않으면 한달에 한번 모이는 정모에 오셔서라도 땅을 많이
밟아 보세요.
땅도 살고 사람도 건강하게 삽니다.

시간 나면 고향에 가서 양파를 캐면서 땅을 밟고, 아무리 바뻐도 정모에
나와 땅을 밟는 오현운 해병의 얼굴을 함 보십시요!
땅에 정기를 받아 헤맑고 건강한 모습 !
이거 다 땅에서 받은 정기 때문일 것입니다.
해골회 동지 여러분
캐슬파인의 땅을 밟으러 갑시다!!
얼굴에 윤기가 없는 해병들(예, 박현택,영샘이, 양기덕,승영이,등등 ...) 빨리 정모신청해서
얼굴의 생기를 찾기 바랍니다.
  • 김영삼 2007.06.15 12:09
    "해병" 회장님의 숭고하신 말씀... 학실히 명심 하겠습니다..
  • 박현택 2007.06.15 15:44
    아니~~내 얼굴이 완조니 범죄형 이지만...땅은 딥따가리 자주 밟습니다...자주밟는 퉁군이 얼굴은 어찌 된건지....
  • 방주환 2007.06.16 12:56
    김승영 해병님은 왜. 어째서 정모 신청을 안 하시나.....
  • 임성혁 2007.06.18 10:29
    ㅎㅎㅎㅎㅎㅎㅎ 너무많이 웃어서 눈물이 남니다. 그런데 회장님이 열거한 후배님들의 얼굴은 검고 건강미가 넘침니다.
    아무튼 인간도 자연이거늘. 항상 자연과 벗삼아 생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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