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떠거운 전투에 18홀을 웃으면서....!!
이렇게 즐겁게 웃어 본게 얼마만의 일인지....
3분의 선배님을 모시고 운동을 하는것이 껄쩍찌건 했지만 또는 300백자3사람이 200백자 선배님을
모시고 운동을 한다는게 거시기 했지만......
우리3조는 너무 화기 애애 하게 너무 재미있게 운동을 마칠수 있었던 것 은 선배님들의 멋진 성품 이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저와 양기덕 선배님의 피같은 머니를 훓어 가신 두선배님(김인규, 전종진) 기억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조는 각자 오만원을 내어 놓고. 한타에 천원, 이천원 했습니다.)
오랜만의 즐거운 웃음을 웃게 해준 선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멋진 선배님이 계시기에 멋진 만남의 장이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함께 오래 운동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 사랑 합니다.
항상 즐거운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회장님 이하 운영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도박 같은 게임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버스안에서의 화투놀이 포함)
운영진께서는 참고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00자에 끼여 200자가 끼여 고생 마이 했슴다 ㅋㅋ 김상준후배는 3월에 86타로 핸디가
16인가 17이라 내도시락은 양기덕후배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합 바짝든 김상준후배가 접대골프를
하는 바람에 주머니가 따뜻했습니다. 다음달은 절대로 봐주지 말고 실력을 보여 주고 고참들 돈마이 따가소. 특히 양기덕후배의 돈은 먼저 본사람이 임자니깐....
7월에도 천원 배 판 이천원입니다. 천원 이천원이라도 1등해서 1인당 1000원*3인*18홀=54000원
양기덕후배가 배판을 반쯤 만들어 주면 54000*1.5=81,000원 버디 2개 60,000원 합이 141,000원도
딸 수 있어요 ㅎㅎㅎ 우린 3명이 47,000원씩 잃어 줄 용의 있으니깐.....
여하튼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김상준 후배 말대로 노름이 아닌 재미로 하면 더욱 즐거운
라운딩이 될 수 있습니다.
천원 이천원 해도 눈에 불을 키고 덤비더라......에이고 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