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참석하여 주신 해병 회원님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또한 십시일반으로 선물과 돈으로 협찬하여 주신 선, 후배님들 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커다란 행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잔치에는 돈이 들고, 시간이 드는데 그런 시간과 돈을 모든 해병회원
들에게 고루고루 혜택이 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한것 같아 진행을 하는 집행부의 한사람 으로 조금은 미안한 느낌
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9.28잔치도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많은 여러움이 있었지만 사무총장의 기획력과 골프장의 이득재 회원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 된것 같아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는 관계로 많은 걱정이 되었지만 행사 시작과 더불어 비가 그쳐주고 무난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되어졌고 참석하여 주신 회원님들을 비롯하여 해병가족, 예비역 해병 들이
전날오신분들도 계시고 또한 새벽부터 서둘러 오신 분들 덕분에 행사가 정시에 시작될 수 있었겠지요.
다시 한번 행사를 무시하 마칠 수있어 모든 해병회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두달이면 한해가 지나갑니다. 나머지 두달도 선, 후배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 드리며 회장으로
서의 책무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램하며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램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병 276기 방주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