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런 말을 할때 생각이 나질 않아 실수하는 이야기입니다.
친구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식물인간이 돼서 위로말을 한다는 것이
"식물 인간"이 생각이 안나 얼른 둘러 붙인말,,,
"아들이 채소 인간이 돼서 안됐다?"
무슨 말끝에 회갑 잔치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 육순 회갑이랑 합쳐서 붙인말,,,
"육갑 잔치"라고 둘러 댄말?
겨울에 택시를 타고 가면서 추워서 기사님 한테 히터 좀 틀어 주세요를 말한다는것이,,,,
"아저씨 보일러 좀 틀어 주세요?"
은행에 통장 재발급 하러 가서 영 생각이 안 나서 둘러대는말,,,
"이 통장 재개발 해주세요?
설날때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리 ,,스키장 콘도 빌려서 우리 다 같이가요"
이말을 하려다가 생각이 안나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다같이가요?
친구들과 관광버스를 놀다 오던중 젓갈이 유명한 곳이라 해서
너도 나도 직판장엘 들럿는데 같은 버스에 탔던 아줌마들이 너도 나도
저마다 젓갈을 한통 두통 사서는,,,
버스가 출발 하려 하자고
그 앞에서 다른 아줌마가 엄청 큰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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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젓통 잘 챙겼냐!"
라고 하는 바람에 버스는 완젼 뒤 집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