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습니다.

영원한 것은 변해가는 것 뿐이라는.....

흐르는 시간속에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변해갑니다.

 

산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이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주름살이 하나 없는 얼굴에서

주름살이 있는 얼굴로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하듯 흐르는 시간 속에서 친구도 변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변하기 위해서 노력해 가는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변했느데 자신은 변하지 않았다는 말은

정체 되어 있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한다는 것은 변한다는 말과 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있습니다.

그것은 친구 라는 사실입니다.

친구라는 것만 변하지 않으면 나머지 것은

모두 변해도 친구라는 관계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친구란 "친구의 변한 모습은 물론

친구가 더 변하더라도 도와주는 것이니까요"

친구란 친구가 잘 되게 도움을 주는 것이니까요.

 

 

그냥 친구라는 단어가 좋아 좋은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 윤구로(260) 2012.04.27 13:29
    다시금 주변을 둘러보게 되는군요.좋은글 감사..^^
  • 임성혁(240) 2012.04.27 17:23
    변하지않는친구 좋죠. 그러나 세상이 너무빨리변해서인지 변하는친구 안타깝죠.
    암튼 나이들수록 재테크도 좋지만 우테크를 더잘해야합니다.ㅎㅎㅎㅎ
  • 김인규(245) 2012.04.30 08:38
    번는 변하지 않을 친구로 임회장님을 선택했습니다. 같은 60대이고 같은 2자고....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양심없는 행동.. 12 file 백광욱(354) 2012.04.27 57
» 우정은 변해 가는 모습까지도 받아들이는것 3 김상준(398) 2012.04.27 32
181 사자성어 6 김상준(398) 2012.04.28 29
180 옥편에 찾아 봐도 없는 한자 5 김인규(245) 2012.04.30 40
179 저 날아서 휴가갑니다...? 4 백광욱(354) 2012.05.01 52
178 나그네 인생 8 김상준(398) 2012.05.02 42
177 사랑하는 어머니, 나의 어머니 4 김상준(398) 2012.05.07 23
176 245기 김인규 해병 장녀 결혼 17 김부호(413) 2012.05.14 121
175 5월 전투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선임 축하드립니다 5 김부호(413) 2012.05.17 45
174 너무 힘든 집행부.. 4 file 백광욱(354) 2012.05.17 42
173 5월 행사 후기 4 방주환(276) 2012.05.17 54
172 경찰관이 알려주는 사고 후 사진 찍는 법' 4 지양훈(398) 2012.05.18 40
171 안타까운 마음 5 김상준(398) 2012.05.21 40
170 잘사는법 2 지양훈(398) 2012.05.22 35
169 뭘 어떻게 해야 할까 5 김상준(398) 2012.05.22 62
168 해병대 골프동호회 6.7월 전투 사전예고및 EVENT계획(안) 34 오충균(413) 2012.05.27 174
167 핸디 자진 신고 4 이선해(600) 2012.06.04 43
166 회비 납부해주세요!!! 1 김부호(413) 2012.06.04 42
165 환경전시회 1 지양훈(398) 2012.06.11 47
164 생각이잘안나 실수하는말들.... 2 지양훈(398) 2012.06.15 42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60 Next
/ 6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