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선배님,후배님 그간 무고하신지요?

저는 요즘 새로시작하는 사업에 정신이 없어서 자주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아직도 실무업무를 보고있는관계로 "담당대표이사"라고 자칭합니다.
빨리 안정을 찾아서 마음편하게 내가 좋아하는 해병대 골프동호회에 나갈수 있는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요 며칠전에는 임성혁선배님께서 동종업계에 종사한다는 사실을 아시고 직접전화를 주셔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큰아들놈의 대학진학이 결정되었습니다.
본인이 원하던 대학이라 무척 홀가분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많이 축하 해 주십시요.
경영학과 공학을 공부할 수 있고,영어또는 일어로 수업하는 일본대학입니다.
4월입학 학기와 9월입학학기가 있는데, 큰아들놈은 금년9월입학학기에 장학생으로 합격하였습니다.
Rit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로 쿄토와 벳뿌에 있습니다.
일본국내 뿐만아니라 전세계로 취업율이 98%~100%로 요즘 인기있는 대학인데....
혹시 선후배님의 자녀중에 관심이 있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벌써, 주말입니다. 주말에 공치러 안가시는 분은 가까운 산이라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음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모에는 별일없어 나갈 수 있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