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임성혁 차기 회장님께 계속 들이대다가 398기에게 혼나는 400기 선배처럼 될라...ㅎㅎㅎ
몇번을 얘기해도 지나치지 않을 한마디 하고 가겠습니다...
올해의 집행부 인수인계는 10월에 종료 되고 11월에 참관을 하시고 내년도 예산을
잡으신 후 12월에 정식 인수인계 받으시는게 일정상 문제가 없습니다...(누차 말씀 드렸음)
대부분의 골프장이 11월에 차기년도 년부킹을 마무리 합니다.
따라서 차기 집행부의 선택권을 넓힐려면 10월중에 인수인계 받으시고 11월에
내년도 골프장을 선택해야 합니다...(그대로 하든 옮기든)
골프장 결정에 있어 4월,9월 행사가 큰 변수가 될 것입니다.
또한 내년도는 여러명의 부회장 운영진 제도가 시행되니 그 또한 결정을 하셔야 할 겁니다.
매년 10월부터 이러한 얘기들이 나왔지만 정작 12월에도 모든 결정을 못하곤 했었습니다.
여기가 회사라면 매일 만나서 결정할 수 있겠지만 자주 모일 수 없는 특성상
결정의 기간이 쉽게 나지 않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현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안들을 빠른 시간에 미리 얘기해 두지 않으면 매년 계속되어 오던 과오를
번하게 됩니다...
참고로 본 홈페이지는 외부의 회사에 서버를 빌려 그회사 서버에 있습니다..(서버호스팅)
SMS 역시 일정액을 선불로 지급하고 사용하고 있으며 꽤 많은 금액이 들어갑니다.
내년부터는 집행부에서 이건에 대해서도 맡아서 결제와 모든 사항을 진행하셔야
됩니다...
아무쪼록 쫄병의 채근을 미워하지 마시고 빠른 시간안에 인수인계하여 행복한 동호회 만들어 갑시다.
이상으로 저의 인수인계를 마치겠습니다....필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