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란 눔을 접하고 여기 동호회에 가입하여
5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모습까지 온 것 같은데
세월이 무상하여 한분 두분 어려움에 처한 분도 계시고
소문없이 안나오시는 분도 계시고 참 어려운 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동안 집행부라고 한 일도 없이 분주하고 머리만
아팠던 것 같습니다.
미력한 이눔에게 격려의 말씀 주신 선후배님 감사드리구요
베트남 출장이 12일 저녁으로 잡혀버려서 부득이
이번 정모와 송년회도 참석하기 힘들게 생겼네요..
올해 마지막 라운드 즐겁게 하시구요...
2007년의 액운을 송년회에서 모두 날려보내시기 바랍니다.
대망의 2008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어려우셨던 분들은
어려웠던 것 보다 딱 2배만 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필씅
내년에는 하는 일 모두 잘되기를 기도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