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398 총무 지양훈입니다.

쾌도난마 정모후기를 끝으로 총무로써의 역할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겨울날씨답지않게 포근한 일기 덕분에 무사히 12월 정모를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한조로 라운딩한  최종봉선배님,  방주환부회장님, 육창래차기총무님, 
즐거운 라운딩이었고 육창래선배님과는 라운딩하면서 총무업무를 인수인계하면서
얼마안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공은 맞는둥 안맞는둥 후임총무가 선임해병이라
조금은 미안한 마음으로 업무인계를 간략히 했습니다.

2부행사인 해병의밤 행사는 예정시간보다 일찍 시작을해 술이 약간된 상태에서
마지막 정모 행사를 진행을 하여 선,후배님들의 협조로 잘 마쳤습니다.
2부행사중 이취임식은 6기집행부 김인규회장님이 7기 회장님인 임성혁선배님에게
해,골,동 기를 전달하는것으로 제7기 집행부가 출범을 하게되었습니다.

76타로 우승을한 이선해 해병에게 순회배는 돌아가고 생일까지겹쳐
434동기들의 축하케익 파티도 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고...

이후 행사장은 즐거운 파티모드로 바뀌어 김부호 경장의 능숙한 밤무대경험으로
전대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약간은광란,흥분된 가운데 모두들 한곡씩열창...
 
" 나가자 해병대"

해병대 골프 동호회는 계속 발전되고 해병대의 우정은 영원할것입니다.

2년간의 임기동안 적극 협조해주신 선,후배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7기 집행부가 더욱 발전할수있도록 더욱더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김인규회장님을 비롯 6기 집행부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즐거운 년말맞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