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 기 주판중 그동안 긴시간 해골동에 결근하였습니다
결코 탈영은 아닙니다.
해골동에 전입온지도 5 년차 되는것같습니다.
나름대로 한다고 했지만 년간참석률이 흡족할정도는아니었고 멀리서
생활하다보니 자주참석못한점 이해를 바랍니다.
여수에 생활터전을 닦은지가 32년이란세월속에 해병대 전우회 활동도
두드러지게 하지못하였는데 열정만큼은 갖고 살아오다보니
2008 년부터 2 년간 여수시전우회 를 이끌어가야할 짐을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12 월 8 일 취임식을 끝내고 12 월15일에는 큰딸 시집도 보내고 하느라
해골동 에 신경을 못썻습니다.
특히 2012 년 박람회 때문에 우리 해병대 전우회가 할일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2008 년에는 전국체전까지 ~~~
일복이 터지는것같습니다
그래도 생업에는 지장을 가져오지 말아야 하는데~~
해골동 선배님 그리고 후배여러분 보고싶습니다.
오랫동안 정들었든 해골동 ~~행사할때마다 제병지휘에 맟춰서 나가자 해병대가를
부를때는 남이볼때는 우리들의 틈에낄수있는 틈이라고는 한치도 여유가없고
저렇게되는 정신력은 요즘같이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海兵隊 정신만큼은 
과학적으로도 분석할수없는 우리들의 정신세계. 그속에 저자신도 포함되어 있다는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스스로 뿌듯홤을 느낌니다.

닦아오는 무자년에는 해골동이 더욱 발전하고 모군발전에 기여할수있는 해골동 부대가 되기를
바라며 해골동 가족여러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피  ~  일  ~   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