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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인생을 알게해준 그런 날이었습니다.

일찍와서 몸도 풀고 밥도 먹고 여러가지 자신에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핑계가 생기더군요...
오랜대기시간, 강한바람.....
하지만 이런거 보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공동선두에 나서신 분들이 계셨으니

이용섭선배님, 오충균선배님, 정복석선배님

세분 모두 5언더 이상을 치셨기 때문에 우승 대상이신데
문제는 핸디때문에 딱~~하나 씩 차이나는 핸디 때문에
우승과 준우승,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비운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하지만 핸디 조정은 우승자에 한해 실시하니 다음달에 더 좋은 성적으로
다시금 도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하루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정복석 2008.03.20 11:26
    이 선해 해병대.수고가대단이 많했소이다.
  • 임성혁 2008.03.20 11:27
    이선해 후배 글이 넘 철학적인거같애. 이해하기 좀 힘들어. 좀 풀어서 쉼게. 이해하게.ㅎㅎㅎㅎㅎ
  • 김인규 2008.03.20 12:08
    참 이상하다 임회장님... 50+49= 99개 딴데 가서는 99개 나하고 할때는 80대 초... 거참 이상하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99가 뭡니까?? 차라리
    100을 채우시지 그러면 백돌이 크럽에 낑가 드릴텐데...
  • 김승영 2008.03.20 12:26
    백돌 클럽에 오심을 열열히 환영합니다...임회장님 ㅋㅋㅋ
    선해야 수고했다...그런데 다저녁에 애들은 왜집합시키냐??....여기는 군대가 아니다..해병대쥐~~~
  • 임성혁 2008.03.20 12:28
    김회장님 골프는 즐기는거예요. 뭐가이상해요. 동반자 수준에 대충맞추고 껄걸거리며 재밋게치면 되는거지요.ㅎㅎㅎㅎㅎ
    자신있으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지갑 활짝 열어드릴께요. 근데 김회장은 내돈따기 힘들거예요.ㅎㅎㅎㅎㅎㅎㅎ
  • 이선해 2008.03.20 14:18
    ㅋㅋㅋ 집합시켰는데...쩝...집합한 쫄병이 별로 없네요....집에가서 지양훈선배님 내려드리고 열심히 달려서 왔는데..쩝
  • 박현택 2008.03.20 18:20
    정복*해뱅대 선배님 샷은 끼깔납니다,,다음달에 핸디10개받고 다시 붙기로 했는데 큰일입니다..조만간 백돌이 크럽에 들어갈것같은데............................무슨 핑계를 대고 빠져나갈지~~~~양훈이,,선해,,화형이 되리고 축구나 가야겠다...켁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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