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행사를 앞두고 제일고생하시는 집행부를 볼때마다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해병대 이기에 만사가 알아서 움직이니까 훨 수월한 편입니다.
돌아갈때는 모두에게 빈손으로 보내지않고 손에쥐어서 보내는 모습이 시골
엄니가 먼길가는 자식한테 삶은고구마라도 수건에싸서 주듯 정감이 가는
마무리를 할때는 먼 여수까지 밤새내려와도 피곤치 않으니 해병의 정은 이렇듯
따뜻햇나보다 하는 마음입니다.
어떤때는 빈손으로가서 즐기기만하고 올때는 뒤가 무거울때도 있었고 하여
이번같이 큰 행사때는 뭐라도 들고가야지 하는마음입니다
여수멸치가 고소하긴합니다
술안주라도 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처음참전하는 해병은 그래도 전우회한지붕 밑에서 함께고락을 하는 해병입니다
오랫동안 하문차 댕길라카이(갱상도 사투리) 외롭기도 했는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번행사 진행에 수고하시는 회장님과 집행부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당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피~~일~~씅
그나마 다행인것은 해병대 이기에 만사가 알아서 움직이니까 훨 수월한 편입니다.
돌아갈때는 모두에게 빈손으로 보내지않고 손에쥐어서 보내는 모습이 시골
엄니가 먼길가는 자식한테 삶은고구마라도 수건에싸서 주듯 정감이 가는
마무리를 할때는 먼 여수까지 밤새내려와도 피곤치 않으니 해병의 정은 이렇듯
따뜻햇나보다 하는 마음입니다.
어떤때는 빈손으로가서 즐기기만하고 올때는 뒤가 무거울때도 있었고 하여
이번같이 큰 행사때는 뭐라도 들고가야지 하는마음입니다
여수멸치가 고소하긴합니다
술안주라도 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처음참전하는 해병은 그래도 전우회한지붕 밑에서 함께고락을 하는 해병입니다
오랫동안 하문차 댕길라카이(갱상도 사투리) 외롭기도 했는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번행사 진행에 수고하시는 회장님과 집행부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당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피~~일~~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