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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성치 않은 몸으로, 빠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회장님 이하 집행부선배님들께 쬐끔이라도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에 참가하여 한일은 없지만 너무 완벽한 준비에 할일이 없었습니다.
안양에서 두번째 참석하신 전성근선배님, 윤승준 선배님을 모시고 분당골로 가서 버스에 탑승하고 가는 도중 2번에 걸쳐 버스가 퍼져버리는 다급함 속에서 전날 마신 술만이 나의 위속을 채우고 해장국 한숱가락 먹을 시간도 없이 부랴부랴 허둥지둥 도착하여 어렵사리 우리팀을 찾고 ....

만나면 마냥좋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과 따뜻한 인사

또 만나면 적이되는 정복석선배님, 박말구선배님(이름절대 못밝힘)과 이상일 선배님

아픈 어깨에 대한 중압감으로 샷은 지맘대로 그러나 매홀마다 뒤집어질듯한 정,박선배님의 구라와 제가 잘쳐도 낙지10마리, 못쳐도 낙지 10마리, 도합 40마리 내놓으라는 두 선배님의 협박에 웃다보니 27홀이 너무도 아쉬울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버렸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상품들을 이리저리 옮기다보니 아픈 어깨가 찌릿찌릿..

저녁식사도 못하고 행사진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고생하신 회장님과 총무님, 경기위원장님, 이선해후배님, 권혁민후배님,께 격려의 박수 많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우승하신 이선해 후배님, 정복석선배님, 김영삼선배님 축하드리고요 항상 어제같이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선후배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박현택 2008.04.15 16:09
    조용히 살자,,조용히 살자,,조 용 히 살 자,,,낙지 도로 35마리다...
  • 김영삼 2008.04.15 16:11
    부상투혼 수고 했습니다..
  • 임성혁 2008.04.15 19:17
    조화영 후배 수고 많이 했습니다. 낙지 먹으러 가고팠는데 어느후배가 마눌에게 폭탄주먹여 속이 안좋다하여 아방궁으로 향했습니다.
    싱싱한 세발낙지 나도 맛좀 보여주시요.ㅎㅎㅎㅎㅎ
  • 지양훈 2008.04.16 08:43
    다음 집행부회의는 낙지먹으면서 합시다.... 수고많았습니다.
  • 육창래 2008.04.16 09:47
    욕봤데이~
  • 정복석 2008.04.16 11:10
    말구야.갈려면너나가지 왜 나까지같이 갈려구하느냐.낙지는 29마리다 적어노아라.
  • 김기원 2008.04.16 18:26
    수고 하셧습니다.
  • 김영달 2008.04.17 15:14
    고생했습니다.선배님 인기는 낙지인지 선배님인지 통~옹~ 낙지 맛은 짱이지요..... 후배하고도
    낙지 타이틀 걸죠/ 기다리지요.필쏭!
  • 김승영 2008.04.17 22:45
    낙지 엄청 먹었네....담날 비몽사몽...감사하이~~
  • 전성근 2008.04.18 17:13
    올해 첫만남치곤 마지막 낙지정리까지 아주 깔끔했음 좋은 선후배님들 담정모에 다시한잔 기울기를,,,,,

  1. 십시일반

  2. 삼가 여쭈옵니다. 선배님~

  3. 꼭 투표합시다.

  4. 발음이 안좋은 해병 입운동시작

  5. 팔각모동호회 협찬

  6. 김포 정복석후배 공장방문

  7. 전투 접수,,,,,,,,,,,,필독

  8. 4월행사 관련협의 내용

  9. 전투접수 참고

  10. 전투접수처에 4월14일(수) 아니고 4월14일(월)로 수정해야할듯....

  11. 협찬 안내

  12. 조 !! 나게 힘듭니다 ㅋㅋㅋ

  13. 년회비 입금자 및 금전출납부 등록안내

  14. 필승~~~~~

  15. 4월 14일과 4월 10일의 공통점....

  16. 버스 1대추가 ..복장통일. 시간엄수,주의사항

  17. 왕중왕전 후기

  18. 수고 하셨습니다.

  19. 해병대 창설 해골동 골프대회 후기

  20. 만나면 좋은 친구 우리 해병골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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