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만 칠라고 모인것도 아닌데
선배님들 후배님들 정겨운 어깨나눔을 위해 모인 우리인디
파인캐슬 골짜기에 울려퍼질 해병대의 메아리를 듣기 위함인데
올해는 정겨운분들의 얼굴이 안보이는지

만나면 좋은 친구
우리 해병 가족들...........

구수하신 문홍식 선배님
항상 후배걱정하시는 회장님
오랫만에 오시는 이장원 선배님
나만보면 잡아묵을라고 하시는 박말구, 복석이 성님들
참 보고 싶네요

총무님 머리는 더 났는지 빠졌는지.........

여성편력의 제왕이신 경기위원장님은 그동안 얼굴빛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두모두 보고 싶습니다.

알    라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