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중에 회장되면 할라했는데. 이래하믄 어떨까 싶어 한번 올려 봅니다.
현재 연회비에 22마넌이 해골해  한달 지출입니다.
임원단에서는 늘 허덕이죠. 특히 큰 행사 치를때마다 스폰에 목숨 걸어야되고
스폰이 빈약하면 적자를 보고 마는게 현실인지라
해골동 자체 기금 마련을 추진 하였으면 합니다. 가령 25마넌 책정하여 3마넌 
띄어서 기금 운영에 사용 한다거나 (요건 따로 적립되어야겠죠.) 연회비에서
얼마간의 금액을 뺀다거나.여러 생각들을 종합하여 해골회 통장에 좀 넉넉하게 쌓여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기금에 투명성은 확보되어야겠죠..
솔찍히 전 매달 걷는 버디기금 어데 갔는지 몰라요.
스폰한 금액들이 어떻게 쓰엿는지는 알아야 스폰을 하든지 할건데 행사총금액에 묻혀서인지
회원들은 알수가 업는지라 통장잔고가 넉넉하다면 문제는 훨씬 쉬워 지리라 사료 됩니다.
남 도와 주는것두 좋지만 먼저 해골회가 튼튼해야 결속력도 강해질듯합니다.
3마넌 더 낸다고 골프치러 안오시는 분 없을것 같구 맨날 가는 사람만 기금 만드는 형국이
될 지언정 한 1년만 고생하면 아주 튼실한 해골회가 될것 같아서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니깐 노여워는 말아주십시오.

많은 선후배님에 의견타진 바랍니다.
                                                      쫄다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