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 댓글 4

  나는 올해 처음 해골동에 가입하고 선후배님을 즐겁게 만나왔습니다.
  추운 겨울날 빗속에 적은 인원이 라운딩하고 분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근데 뭔 사연들이 많아서 그렇게들 참여안했는지...
   문선배님 제주도에서 공항도착하자 마자  뷴당으로 부리나케 오셨더군요.
   회장님 총무 경기위원장님 한해 마무리 준비하느라고 너무 고생하였는데
   너무나도 조촐한  인원들이었습니다.
   
   내년에 해골동 모임 적당히 참석해도 되지 않나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술이 많이 취했습니다.
    2009년 해골동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한 모임을 
    기원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 조화형 2008.12.22 10:38
    어이구 선배님 무슨 말씀을 그리 섭섭하게 하십니까. 적당히 참석하다니요. 선배님같은 분들께서 계시기 때문에 후배들은 든든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항상웃는 모습, 유쾌한 모습 항상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김승영 2008.12.22 11:07
    참석을 못한것은 죄송하지만은요,,,
    우리 해골동이 좋은건 옛날부터 구속이 없는겁니다..자발적으로...
    모두들 편할때 만나서 좋은얘기하구 즐겁게 지내는겁니다
    근래 경기가 안좋아서 모두들 심려가 많으실때라 이해하여주심....
    참석을 못하신 분들도 마음이 편치 않을겁니다...필승!!
  • 방주환 2008.12.22 11:56
    좋은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병 !
  • 지양훈 2008.12.24 11:57
    선배님 즐거웠습니다. 가끔씩 화성을 지납니다. 전화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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