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3 댓글 9


가수 이정
야탑역에서 부모님 앞에서 노래부르는 이정
 
 - 100일휴가가 -

 어두운 밤거리에 팔각모 쓰고
 골목길에 접어 들 때에
 어머님 울고 계신다
 못난 자식 반겨주려고
 어머니 어머니 울지마세요
 울지말고 들어가세요
 다음에 이 다음에 전역하거든
 못한 효도 다 해드리리
 아들아 아들아 울지말거라
 울지말고 들어가거라
 다음에 이 다음에 전역하면은
 행복하게 살자꾸나

연예인의 몸으로 해병대에 지원 한것도 기특한데 
이런 멋진 모습을 보여주다니 선임의 입장에서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해병대 화이팅!!
  • 신효섭 2009.01.13 10:43
    여기 올려 놨구만... 하여간 동작 빨라 좋다.. 좀전에 위에다 댓글 올려 놓았는데... 어머니 생각에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아무튼 멋진 친구인것 같습니다.
  • 김영달 2009.01.13 10:45
    온 ~몸이 전기가와 찡~합니다.'필승.
  • 신을식 2009.01.13 10:49
    김영달 해병님 밥 사주십시요~ ㅎㅎ 필승! 오늘 나오십니까?!
  • 정복석 2009.01.13 11:51
    신을식해병.항상 수고하는대 시간있으면 언제고 연락하고 김포 정해병한태 한번오그래이.맛난것사줄께.
  • 김기원 2009.01.13 12:36
    을식아~ 오늘 내가 가잖아..밥 걱정말아라..오늘 가불햇다..
  • 정복석 2009.01.13 12:39
    호섭아.기운아 .함 붙자.
  • 신을식 2009.01.13 12:48
    ㅎㅎㅎ 역시 저는 어딜 가도 굶어 죽진 않을것 같습니다 해병님들의 사랑 감사합니다 필승!!
  • 김승영 2009.01.13 13:00
    오늘 조카두 입대했는데....
    자식 매장만 와봐라~~~
  • 조화형 2009.01.13 14:25
    복석이성 한판 뜹시다. 빤스만 입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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