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
야탑역에서 부모님 앞에서 노래부르는 이정
- 100일휴가가 -
어두운 밤거리에 팔각모 쓰고
골목길에 접어 들 때에
어머님 울고 계신다
못난 자식 반겨주려고
어머니 어머니 울지마세요
울지말고 들어가세요
다음에 이 다음에 전역하거든
못한 효도 다 해드리리
아들아 아들아 울지말거라
울지말고 들어가거라
다음에 이 다음에 전역하면은
행복하게 살자꾸나
연예인의 몸으로 해병대에 지원 한것도 기특한데
이런 멋진 모습을 보여주다니 선임의 입장에서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해병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