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제가 엉망입니다..해골동에도 쌀쌀한 기운만 돕니다
 어깨처진 해병부터 코피터진 해병까지 부상자만 늘어갑니다
더이상 방치 해서는 해골동의  우람한 나무뿌리 까지도 흔들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상황 분석에 따라 200자 선배님들과 문홍식 대장님께서 
어제 저녁 6시를 기해서 번개를 발령하신 겁니다.....
1번으로 출동하신 문 대장님,
2번으로 출동하신 이상일 선배님,
3번으로 출동하신 임성혁 회장님,
4번으로 출동하신 김헌수 선배님,
5번으로 끌~려간 369,369,369,369,
6번으로 출동하신 김부호 경기위원장
7번으로 출동하신 육창래 총무님,
8번으로 출동하신 신을식 후배님,
또한 식사시간 인지도 모르고 출동하시다 주계로 돌아가신 김인규선배님,
그리고 식사시간 인지도 모르고 ㄴvT 빵꾸 때우고 계신다는 무적의 방주환 선배님,
이해는 안가지만 번개 장소가 일산에 있는 원광 이라며 찾는중 이라는 김영삼 선배님,
모든분들,또한 참석하지 못하신 해골동 대원들께서도 모두 한마음 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여서 이야기를 해보면 모두의 생각이 한사람 생각같이 일치하는 것을 해골동에서 항상 느낍니다
회장님,총무,경장,선,후배님들 각자 너무 노력하시는 모습에 늘 감사함을 받습니다
해서 얼마전 골프계를 떠난것을 번복하고 3월 백암 전투에 컴백 해서 해골동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어제 출동해주신 선배님,후배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계산까지해주신 회장님,이상일 선배님 고맙습니다
해골동 동지 여러분!!
지금은 모두가 힘겨운 시기입니다만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인정해 주면서 
선,후배간의 돈독함 넘치는 인간미를 나누어 어려운 시기에 난관을 극복해 나가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받는 선배,사랑스러운 후배,해골동에서는 언제든지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3월 전투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사랑하는 후배님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기대 합니다..
충~성!! 필~~~승!!! 대한민국 해병대 369기 박  현  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