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7 댓글 10
사랑하는 해골동 선. 후배 회원님 안녕 하십니까?

작금에 여러가지 경제가 어렵다하여 모두들 너무 움추려드는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 해골동 모임도 전년도 9. 28 기념대회를 마치고 부터는 경기 침체와 더불어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1. 2월 해골동 경기가 없는관계로 동면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와. 경기위원장. 총무는 계속되는 대화를했고 저또한 어떻게하면
우리 해골동의 튼튼한 집을지어볼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회원 여러분!
이제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이 왔습니다. 이 봄기운과 더불어 우리 다같이 해병정신을 앞세워
모두 다함께 일어 납시다.
저는 해골동의 책임자로서 항상 같은 생각을 합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중의 해병은 우리 해골동 해병이다라고.

여러 선. 후배분들과 지금까지 해골동에 대하여 대화를 해보면 하나로 일치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기본적인 재정이 있어야한다.
기초가세워져야 회원들간의 룰이 확실이 정해진다라고.

저는 일년간 저나름대로 열심히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결과는 제 생각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총무한테 일년간의 정확한 감사를 받으라하고.
감사이신 이상일 선배께도 정확한 감사를 요청 하였습니다.
제가 감사 결과를 검토한결과 몇개월간 적자가 발생 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총무또한 본인 사업에 열중하다보니 조금은 열의가 부족했던것 같고.
저또한 관리 감독이 부족 햇던것 같습니다.
이점 여러회원께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그리하여 저와. 경기위원장. 총무. 세사람은 올한해 해골동의 모든일에
열심히 봉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것을 약속 합니다.

회원 여러분!
근간에 일어난 해골동의 모든일을 소상히 보고드리며
항상 궁금하신 일이나 또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회원은
총무. 경기위원장. 저또한 항상 대화의 문을 활짝열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두서없이 쓴글에 많은 이해 바라며 저의 솔찍한 마음이라 생각하시고
해골동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해골동 큰머슴 임 성혁 드림.
  • 조화형 2009.02.25 16:07
    회장님 목숨걸고 열심히 보좌하것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술쬐끔만 드시고요
  • 박현택 2009.02.25 16:36
    항상 해골동을 위하여 노력 하시는 모습에서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전 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깊은 관심속에 참여 할 것입니다
    힘 내시고요.......열심히 따라주는 운영진이 있어서 잘 될것이라 사료 됩니다..
  • 오현운 2009.02.25 17:13
    회장님 애쓰시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야 송구한 마음 늘 한량없습니다. 모쪽록 건강하옵시고 3월 전투에 뵙겠습니다.
  • 김상준 2009.02.26 07:38
    항상 해골동을 위해 애쓰시는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 방주환 2009.02.26 11:38
    무언가 도움이 되며 함께하는 모습이 별로 없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올해에는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임 하겠습니다. 필승!
  • 정복석 2009.02.26 11:39
    힘드시겠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붕히 발휘하십시요.
  • 조화형 2009.02.26 13:19
    복석이 성은 형수님 말 안들어서 어깨 뒤쪽에 염증생겨버렸데요. 그래서 골프 못친데요....오늘 점심은 참게탕 먹으러 간다고 약올렸데요
  • 김기원 2009.02.26 13:53
    회장님!!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일원으로서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필씅.
  • 정복석 2009.02.26 13:55
    말구.기운이.화행이.똑바로...
  • 김승영 2009.02.26 15:08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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