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 댓글 7
오늘 비도 오고 마음이 꿀꿀 하니 뭔가 생각이 많이 나서 몇자 올려 봅니다.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 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채  떠난다는 으미라고 합니다.

빈 손으로 태어나  빈 손으로 돌아가는 우리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 김승영 2009.03.03 09:39
    넵 명심하겠습니다..
    베푸는 삶!!
  • 조화형 2009.03.03 10:07
    복석이성~~~~~~~~~~~ 나 돈좀줘요 어차피 공수래 공수거 인데 ㅋㅋㅋ
  • 임성혁 2009.03.03 10:34
    공수래 공수거. 인생이 살면서 배푸는 삷보다 행복한게 또 어디있겠습니까?
    일요일. 월요일 광주가서 운동하고 3월 첫출근 했습니다.
    김상준 후배님. 반갑고요 정모에서 만납시다.
  • 김부호 2009.03.03 12:12
    어렵내~~~~~~
  • 박현택 2009.03.03 12:34
    정복석 하리마오 선임 해병님!! 타잔 돈좀줘요~~~.쪼깨 남으면 나도 좀 주시고....
  • 김인규 2009.03.03 17:41
    문학상은 조화형해병이 아니라 김상준 해병이 .....
  • 방주환 2009.03.03 19:07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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