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 댓글 3
어떤 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붑니다. 누구 바꿔 드릴까요?”라고 했다. 



남 편:주인 아줌마 좀 바꿔 주세요. 



파출부:주인 아줌마는 남편하고 침실로 가셨어요. 



남편과 한숨 잔다고 침실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남 편:(피가 머리 꼭대기까지 솟구친다) 잠시만. 남편이라고 했나요? 



파출부: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남 편:(잠시 생각하더니 마음을 가다듬고)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그동안 이상하다했더니... 



간통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사례는 하겠습니다. 



파출부:아니. 이런 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남 편:200만원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한창 바쁠 때(?) 몽둥이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리쳐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뉘세요. 



뒷일은 내가 책임지겠어요. 성공만 하면 200 아니 500만원 드리겠습니다. 



파출부는 잠시후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파출부: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다 기절했는데 어떻게 하죠? 



남 편:잘했습니다. 내가 갈 때까지 두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안에 끈이 있으니 빨리하세요. 



파출부:(주위를 한참 둘러보더니) 다용도실이 없는데요? 











































남 편:(잠시 침묵이 흐른 후) 거기 031)711-xx83 아닌가요?
  • 신을식 2009.03.25 07:50
    파출부 아줌마 X됐네.. ㅋㅋㅋㅋㅋ
  • 김상준 2009.03.25 07:52
    존화 잘 했어야지!!!!!!
  • 임성혁 2009.03.25 17:13
    애꿋은 사람 죄인됐내.ㅎㅎㅎㅎㅎ
    조후배. 여러사람 죽이지마.ㅎㅎㅎㅎㅎ

  1. 3월 내역서입니다.

    Date2009.03.19 By육창래 Views84
    Read More
  2.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Date2009.03.20 By김상준 Views47
    Read More
  3. 친구의 소중함...

    Date2009.03.20 By조화형 Views61
    Read More
  4. 이상허네 ㅋㅋㅋ

    Date2009.03.20 By조화형 Views90
    Read More
  5. 을식아, 김부호,오충균선배님 침흘리지 마세요, 이쁜 여고생들..........

    Date2009.03.20 By조화형 Views106
    Read More
  6.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Date2009.03.23 By김상준 Views57
    Read More
  7. 정력제 제조 비법

    Date2009.03.23 By조화형 Views54
    Read More
  8. 추억의 벽돌깨기 게임

    Date2009.03.23 By조화형 Views61
    Read More
  9. 타잔의! 불륜 현장 딱 걸렸쓰 ㅋㅋㅋㅋ

    Date2009.03.24 By조화형 Views63
    Read More
  10. 삶의 흔적

    Date2009.03.25 By김상준 Views72
    Read More
  11. 신입회원 관리방안^

    Date2009.03.26 By오충균 Views109
    Read More
  12. 저놈잡아라

    Date2009.03.26 By김승영 Views69
    Read More
  13. 빨강 티셔츠,,

    Date2009.03.27 By김부호 Views170
    Read More
  14.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Date2009.03.30 By조화형 Views53
    Read More
  15. 정희라의 노골송(19금)

    Date2009.03.30 By조화형 Views75
    Read More
  16. 어떤 오리가 좋을까?

    Date2009.03.31 By조화형 Views57
    Read More
  17. 아짐씨 똑바로 하쑈 잉

    Date2009.03.31 By조화형 Views60
    Read More
  18. 향기나는 사람이 되어 주고 싶다

    Date2009.03.31 By조화형 Views56
    Read More
  19. 3월 31일까지 회비 내신분입니다.

    Date2009.04.01 By육창래 Views121
    Read More
  20. 조편성, 작전명 발표

    Date2009.04.03 By김부호 Views1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0 Next
/ 6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