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편히주무셨습니까?!
아침에 매장 수도가 얼어 터지는 바람에 이제야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선배님들 모두 어제 무사 귀가 하셨습니까?!

마무리 까지 하고 귀가 했어야 하는데 백남혁 선배님 차 얻어타고 오느라
인사도 못드리고 후다닥 나와 제가 할일을 선배님들께 미루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올해 송년회도 역시 해병혼이 불타오르는 뜨거운 밤이 었습니다.
선배님들의 그 열정 저 역시 배워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해골동의 살림을 맡아 꾸려와 주신 회장님 이하 운영진 
선배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글로 나마 전해 드립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신나는 해골동 활기찬 해골동이 
될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필승!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