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2 댓글 9
정말 오랜만에 얼굴 비추는 이 쫄을 용서해 주십시요
그간 여러 일이 있어 얼굴 비추지 못했습니다.
일단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정말 가치있는 일이었고 양심적으로 해왔습니다.
지금은 제가 고등학교때 부터 그리던 꿈을 실현 시키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회사를 접으면서 꿈꾸던 일을 좀더 앞당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화위복이라 해야하나요 ^^

 전화도 인터넷도 않되는 곳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연락두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걸리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밀어붙여야 겠지요
그동안은 모임에 참석 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틈나는대로 카페에 들러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에겐 저를 믿어주는 와이프가 있고  뒤에는   든든한 해골동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앞으로 전진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갑자기 풀린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아직은 얼어있는곳이 있습니다 (저도 아침에 슬라이딩쇼 한번 했습니다 ^^)  운전 조심 하십시요!

필승! 수고 하십시요!
  • 김기원 2010.01.28 12:49
    그동안 도와주지도 못하고 너무 미안햇네..젊으니깐 열심히 하면 잘 될거야..넌 을식이니깐..
  • 임성혁 2010.01.28 13:56
    신을식후배. 해병이 두려울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이 해병이 아니던가.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되는거야.
    김기원 후배 말대로 넌 을식이잔아. 나도 한때 배신당하고 넘 힘들때 항상 난 임성혁이다라고 자신감을 불러왔지.
    신후배? 절대로 용기잃지말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살자. 신을식 화이팅!!!!!
  • 김헌수 2010.01.28 14:51
    지금 신해병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네,힘내게! 가장 큰 재산 젊음이 있잖나
    어디서 언제곤 무엇을 하든 신해병을 응원하는 목소리를 잊지 말고 가끔은 카페에 들러
    글을 남겨 주게나...
  • 조화형 2010.01.28 16:08
    을식후배님. 어찌되었거나 나하고 같은 처지가 되었네... 용기 잃지 말고 하고 싶은일 실컷 하게나.. 단 준비는 단단히 시행착오가 없도록 알겟지?
  • 김승영 2010.01.28 16:39
    인생은 고난을 이겨내는 사람에게만 기회가 오는것이야
    그렇치 않으면 넘 시시하잖아~~힘내라..
  • 김인규 2010.01.28 17:01
    이제 나이가 몇살인데.....신임사원처럼 하면되 뭐든지 할수 있는 나이... 못할 것이 없는 나이 ......걱정들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
  • 심재철 2010.01.28 21:34
    을식후배! 젊음은 모든것을 이겨낼수 있는 자산입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여 큰일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해병대는 강한 정신력이 있습니다......화이팅!
  • 신을식 2010.01.29 11:32
    선배님들의 조언, 위로, 격려 너무 감사드립니다. 빠른시일내로 복귀 하겠습니다. 필승!
  • 김부호 2010.01.30 09:37
    을식아 화이팅 !! 더좋은 일만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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