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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아 날씨도 괜찮고 해서 지인들 따라서 라운딩을 갔다가
양파만 무지하게 까고 왔더니 눈이 많이 맵습니다.^^

나중엔 술 기운으로 양파를 깠더니 그나마 눈이 덜 매웠습니다.
창피함이 덜 하더군요.(술 핑계로...ㅋㅋ)

어서 빨리 실력을 키워야 되는데 큰일 났습니다.^^
  • 심재철 2010.05.04 17:37
    ㅎㅎㅎ 재밋는 표현 이군요.....만지지도 못하고 "보기"만 하는 변태도 있다던데.......
  • 김승영 2010.05.04 17:42
    행운상실력자네..당신을 양파에 달인으로 인정합니다..행운상은 이제 멀어져가는구나..양훈선배님...
  • 오현운 2010.05.06 13:03
    나 맹키로 진짜 양파를 캤다는 줄 알았네여..., 다시금 양파 캘 날이 돌아오고 있으니. 시골 어머니 양파 걱정에 땅이 꺼집니다. 애구애구~ 후배님! 진짜 양파 원없이 까고싶음 제게 말해여~~~
  • 권혁민 2010.05.06 20:57
    ㅋㅋㅋㅋㅋ
  • 권혁민 2010.05.06 21:14
    떡 바루 하세욧!!
  • 김인규 2010.05.07 09:41
    오변호사..언제 마포에 집합한번 하시지,,,옛날 펑크 낸것!! 이자 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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