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하고도 중순이 넘어가고 있고 신록이 파래진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한 여름이 되어 가네요....
모든 회원 분들의 건강과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램해 봅니다.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한지도 7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간 느껴지는 부분에 대하여 나름대로 생각한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1) 회원 상호간에 이익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한달에 한번 만나는 회원이라고
생각됩니다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이 현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 전투 접수처에 접수하고 전투 당일이나 전날등 도저히 취소가 안되는 일자에 취소를 하는 사람이 의외로 있는데
다른 모임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며 얼마나 이 모임을 우습게 생각하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3) 골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와서 즐기는 것이라고 하지만 최소한 드라
이버나 버터를 할 때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꾸찌라고 하는 것이 있
는데 그게 마냥 허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골프는 맨탈이라는데 자기 생각만 하고 떠드는 것이 아
닌가 .... 최소한 경건한 마음까지는 아니지만 역지사지 정도는 생각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월례회에서 순간적으로 김인규 선배님에게 대 든적이 있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될것을 하는 후회를
많이 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마음을 추스리고자 노력하겠으며 더욱 조심하고자 합니다.
어쩌면 다른선배님보다는 김인규 선배님이 저에게 잘 해주셔서 그렇지 않았나 생각하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 모임에 나와서 선배라고 어깨에 힘 준적도 없고 후임해병에게 함부로 한적도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준적도 없고 나 자신도 받고 싶지 않습니다. 모임의 성격상 해병대라는 미명하에 모든것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그리고 골프는 의외로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도 참석하고
싶지만 참석이 어려울때가 많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에 주저리 주저리 적어 보았습니다. 해병!
모든 회원 분들의 건강과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램해 봅니다.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한지도 7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간 느껴지는 부분에 대하여 나름대로 생각한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1) 회원 상호간에 이익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한달에 한번 만나는 회원이라고
생각됩니다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이 현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 전투 접수처에 접수하고 전투 당일이나 전날등 도저히 취소가 안되는 일자에 취소를 하는 사람이 의외로 있는데
다른 모임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며 얼마나 이 모임을 우습게 생각하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3) 골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와서 즐기는 것이라고 하지만 최소한 드라
이버나 버터를 할 때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꾸찌라고 하는 것이 있
는데 그게 마냥 허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골프는 맨탈이라는데 자기 생각만 하고 떠드는 것이 아
닌가 .... 최소한 경건한 마음까지는 아니지만 역지사지 정도는 생각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월례회에서 순간적으로 김인규 선배님에게 대 든적이 있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될것을 하는 후회를
많이 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마음을 추스리고자 노력하겠으며 더욱 조심하고자 합니다.
어쩌면 다른선배님보다는 김인규 선배님이 저에게 잘 해주셔서 그렇지 않았나 생각하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 모임에 나와서 선배라고 어깨에 힘 준적도 없고 후임해병에게 함부로 한적도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준적도 없고 나 자신도 받고 싶지 않습니다. 모임의 성격상 해병대라는 미명하에 모든것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그리고 골프는 의외로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도 참석하고
싶지만 참석이 어려울때가 많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에 주저리 주저리 적어 보았습니다. 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