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해병골프동호회원으로 자주 참석하기에는 시간적인 제약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벙개로 수욜날 새벽에 있고 마침 한자리가 빈다기에
수요일 오전만 땡땡이를 치기로 맘먹고 신청..
새벽에 일어나니 장마비가 억수로 내립니다.
동반자인 오변호사에게 전화를 겁니다.
따르릉~ 여보세요 지양훈 선배님이랑 카풀해서
양지 I/c 를 지난다고 합니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골프장엘 도착하니 비가 다소 진정기미가 있습니다.
김상준선베님 오변호사,김영달후배님이 한조입니다.
오변을 빼고 거의 초면에 첫라운딩입니다.
티잉그란운드에 서니 비는 오지 않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어디가 어딘지
사방천지 분간이 안됩니다.
첫홀 산으로 갔답니다. 나머지 세분은 페어웨이 중앙안착
세홀정도 치니 안개가 잦아들고 약간의 사물 분간이 되는데 비가 다시 내립니다.
우산을 썼다가 접었다가를 반복하였는데 날씨는 덥지도 않고 나름 좋았습니다.
한눈에 봐도 멋쟁이에 매너좋으신 김상준선배님..
오변호사!!! 과거에 행운상을 도맡아 하더니 이젠 메달리스트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김영달 후배님...일관성있고 부드러운 고수의 스윙입니다.
저요?.. 주말에,,, 새벽에 소몰이당하면서 틈틈히 치니 퍼팅이 엉망입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같은조에서 오장때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울기없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연습장엘 가야 할것 같네요.
오후 진료를 위해
식사 같이 못하고 먼저 자리를 떠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행복하였고 즐거웠습니다.
케슬파인 양잔디가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지금도 마음은 거기에 가 있네요,,
해병골프동호회원으로 자주 참석하기에는 시간적인 제약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벙개로 수욜날 새벽에 있고 마침 한자리가 빈다기에
수요일 오전만 땡땡이를 치기로 맘먹고 신청..
새벽에 일어나니 장마비가 억수로 내립니다.
동반자인 오변호사에게 전화를 겁니다.
따르릉~ 여보세요 지양훈 선배님이랑 카풀해서
양지 I/c 를 지난다고 합니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골프장엘 도착하니 비가 다소 진정기미가 있습니다.
김상준선베님 오변호사,김영달후배님이 한조입니다.
오변을 빼고 거의 초면에 첫라운딩입니다.
티잉그란운드에 서니 비는 오지 않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어디가 어딘지
사방천지 분간이 안됩니다.
첫홀 산으로 갔답니다. 나머지 세분은 페어웨이 중앙안착
세홀정도 치니 안개가 잦아들고 약간의 사물 분간이 되는데 비가 다시 내립니다.
우산을 썼다가 접었다가를 반복하였는데 날씨는 덥지도 않고 나름 좋았습니다.
한눈에 봐도 멋쟁이에 매너좋으신 김상준선배님..
오변호사!!! 과거에 행운상을 도맡아 하더니 이젠 메달리스트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김영달 후배님...일관성있고 부드러운 고수의 스윙입니다.
저요?.. 주말에,,, 새벽에 소몰이당하면서 틈틈히 치니 퍼팅이 엉망입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같은조에서 오장때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울기없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연습장엘 가야 할것 같네요.
오후 진료를 위해
식사 같이 못하고 먼저 자리를 떠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행복하였고 즐거웠습니다.
케슬파인 양잔디가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지금도 마음은 거기에 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