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 나니 비는 억수로 내리고, 골프장에 전화하니 거기는 비가 오지 않으니
출발 하라고 한다. (한두번 골프장에속 은것은 아니 지만)
아이고 저노무 골프장 들은 전부 거짓부렁 만 한다.
속는샘 치고 출발 하여 여주에 도착하여 해장국 때리러 들어 가니
지양훈외5명이 먼저 도착 하여 식사중이다. 같이 한그릇을 후딱 먹고 골프장 으로 출발
도착하여 시작 하려니 그짓말 같이 비가 오지 않는다.(안개는 많이 끼였다)
김부호,오충균후배님은 먼저 와서 식사중이다.
우리조는 오변,정원장,영달후배님 너무 즐거운 게임 이었습니다.
후배님들과 이렇게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으니 내가 해줄수 있는것은 무엇일까?
돈을 잃어 주는 것뿐이다.(마음은 전혀 그렇지 않았슴 ㅎ ㅎ ㅎ )
즐거운 게임을 마치고 강가의 매운탕 집에서의 점심 식사 정말 분위기 좋았습니다.
같이 하지못한 정원장,오충,김부 후배님께 미안한 마음이 조금 아주 조금 들었습니다.
정원장은 점심값을 벌어 같으니 다행이고 오,김 후배님은 말안해도 불타는 .....ㅎ ㅎ ㅎ
다음에는 꼭 같이 합시다.
이렇게 화기애애한 즐거운날만 매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해 후배,갱장님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하고 같이 못해서 마음이 아프오!!
다음에 만나면 한번 쏘겠소....
같이 하지못한 선배님,후배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