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9 댓글 10

지난주 토욜 아침 매일 하는 아침 축구를 갔습니다.
당연 열심히 잘 뛰었는데....
어떤 무지막지한 인간이 와서 옆구리를 들이 박습니다..
병원 갑니다...
6번 갈비뼈가 금이 간것 같답니다.(젖꼭지 바로 아래)
부러진건 아닌것 같구...부러지면 아파서 그렇게 움직이지 못한답니다.
(움직일수는 있거든요...)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상태는 같습니다..
누우면 통증이 장난아니고...기침하면 죽습니다...웃겨도 죽습니다...
코도 못풉니다..아퍼서...백스윙 안되죠..당연히..빨리 걸으면 울려서 아픕니다.
어디 잘보는 병원을 다시 가야겠습니다...
그냥 이대로 견뎌야 하나요???
  • 김승영 2010.07.02 11:16
    기냥 몸으로 잘 때워 사골국먹구..
    축구하다 다치는사람들 이해를 못하겠어..피하는것두 기술이야 기술~~메시봐라 요리조리 알간~~
  • 김기원 2010.07.02 11:49
    내경험상 금간거야..에전에 하도 뒷땅을쳐서 갈비가 금간적이 잇엇거든..근데 그건 약이없어 그냥 움직이지 않고 사골뼈 먹는거야..
  • 정상호 2010.07.02 11:58
    기둘려~
  • 이선해 2010.07.02 13:39
    그냥 기다려야 한다는거죠?? 흑흑
  • 김부호 2010.07.03 09:54
    ㅎㅎㅎ진단 2개월 그냥 시간이약이야~~나두 똑같은 증상이었다 그러메도 불구하고 약속은 다 지켰다 ㅋㅋㅋㅋ봤지 파3 도라이버 치는거~~~
  • 김영달 2010.07.03 13:32
    메시는 갈비에 테핑처리하고 챔피언시리즈 출전했습니다..지 소견은 대일파스^^ ㅋ ㅋ ㅋ 직방입니다.
  • 임성혁 2010.07.05 10:14
    매사에 조심들혀.ㅉㅉㅉ 김부는 갈비뼈아파도 골프는 잘치더라.ㅎㅎㅎㅎㅎㅎㅎ
  • 김헌수 2010.07.05 11:39
    갈비뼈 금간건 지가 알아서 붙으니까 걱정을 하덜 말어...김부호는 갈비뼈 금간것 상관없이 80대 초 치니까 ㅋㅋㅋ
    양훈,상준 조심혀 방심은 천안함사태....
  • 김인규 2010.07.05 13:11
    갈비뼈 금간건 무조건 가만 있어야 되 누가 웃기면 더아파 기침해도 아프고 엎어져 있어야 되 그리고 골프할 땐 복대차고하면 암 문제 없어
  • 정상화 2010.07.05 16:46
    시간이 해결해 줄겨... 좀 만 고생하소...

  1. 캐슬벙개2

  2. 즐거운 벙개 골프3

  3. <b>도전장!!!!!!!!!!!!!!!!!!</b>

  4. 김부호 선배님 조언 좀 해주세요...

  5. 번게발령~

  6. <b>7월 프로모션</b>

  7. 간만에 기분 좋은 소식

  8. 초복날.

  9. 피고!!(직무유기)

  10. 웃었지요~~ㅋㅋㅋ

  11. 도전받겠습니다!!!!!!!!!!!!!

  12. 덕산대 번개발령!

  13. 7월 더위사냥 결산!!

  14. 덕산대번게!!

  15. 8월 프로모션

  16. 죄송하구 ㅡㅡ 감사하구ㅡㅡ 반성하구ㅡㅡ

  17. 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8. 필승!부산에왔슴니다

  19. 넘 조용하다~~~~~~~~~

  20. No Image 30Aug
    by 심재철
    2010/08/30 by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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