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욜 아침 매일 하는 아침 축구를 갔습니다.
당연 열심히 잘 뛰었는데....
어떤 무지막지한 인간이 와서 옆구리를 들이 박습니다..
병원 갑니다...
6번 갈비뼈가 금이 간것 같답니다.(젖꼭지 바로 아래)
부러진건 아닌것 같구...부러지면 아파서 그렇게 움직이지 못한답니다.
(움직일수는 있거든요...)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상태는 같습니다..
누우면 통증이 장난아니고...기침하면 죽습니다...웃겨도 죽습니다...
코도 못풉니다..아퍼서...백스윙 안되죠..당연히..빨리 걸으면 울려서 아픕니다.
어디 잘보는 병원을 다시 가야겠습니다...
그냥 이대로 견뎌야 하나요???
축구하다 다치는사람들 이해를 못하겠어..피하는것두 기술이야 기술~~메시봐라 요리조리 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