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2 09:08

피고!!(직무유기)

조회 수 106 댓글 5
피고 지양훈선배님은 들으시오
피고는 피고에게 베팅을 한 선후배님들에
열의와 성혼에 직무유기 하였기에 피고로 명합니다

피고를 및고 베팅을 하여준 선후배님들께
피고는 전날 술먹었다는 핑계로 골프장에
골프채도 안가져오는 우를 범하셨습니다
어찌 전장에 장수가 칼도 안들고 올수 있답니까?

그러므로 당신피고는 직무유기 3개월과
피고에게 베팅한 선후배들께 한잔씩 베플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동기이자 전투동기인 김상준 부회장님도
동기 보호관리 허술로 위와같은 직무유기와
사과에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피고 지양훈과 동기인 김상준피고를
직무유기죄로 고발합니다

오변 이래도 되는거냐(법조계에있는 오현운에게 자문구함)

  • 조용기 2010.07.22 09:37
    총무님 지양훈 선배님 조에 거셨나요??
    전 지선배님 조에 걸었는데 19홀에 보여주신 지선배님의 해골동 사랑을 보고 고발 취하 합니다..ㅋㅋ
  • 김상준 2010.07.22 09:52
    승영후배!! 이하 저희들에게 배팅한 선후배님 정말 죄송합니다. 저런 준비성 없는 동기를 둔 저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정말 할 말 이 없습니다.장가 가는놈이 그시기 떼놓고 가는것 하고 별 다럴게 있습니까? 저 또한 피해자 입니다. 통감하고 다음 기회가 주어 진다면 만회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선후배님의 넓어신 아량으로 용서를 바랍니다.
  • 신효섭 2010.07.22 10:33
    아이고~~ 요즘 웃을 일이 그리 많이 없었는데 오늘 또 빵 터졌습니다. 지양훈 선배님 해골동서 살아가실 앞날이 캄캄합니다.~~~~
  • 지양훈 2010.07.26 17:04
    탈퇴하고 해병 축구나 열심히 할렵니다.... 413기 한잔하러 와라...
  • 이용섭 2010.07.29 17:47
    ㅎㅎㅎㅎ~ 우째 이런일이 같은 300자라고 해서 응원하느라고 배팅했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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