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하루였습니다,,,,,,,,
율동공원에 여자빽 들고나타난 지선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알아봤지요~~~
전날 음주가무로 주차해둔자리도 기억못하고 형수 가방 가지고 ,,, 웃었지요~~~
너무방심한나머지 8홀까지 8타뒤지고갔습니다....
오충 뻥뻥 질러대는데 잘될턱이있나요 ㅎㅎㅎ 덕분에 저까지무너지고 쥑일넘 (그래두 폼나잔어요)
짜증좀 냈습니다,, 집어던지고 소리도 질러보고 신경전을 ㅋㅋㅋㅋㅋㅋㅋ

운명의 9홀 상준님께서 후배사랑하는 마음이,,,, 양파한자루를 선물해주시고
구찌가 통했는지 대책없이 흔들리더라구여~~ 2개 3개 오버
기회를 놓칠순없어 양버디 ㅋㅋㅋㅋㅋ
상준선배님 이렇게 망가지는 골프 첨일겁니다 ,,,, 누구땜시?????
후반에는 지선배께서 기압도 주더라구요,,, 꼬라박았습니다,,,,아주 즐겁게~~~~~~~~^^

사워를마치고 398기님들 식당에 못올라오시고 1층에서 방황하고계시더구남요
올라가면 문선배한테 맞아줄을거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다시한번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구 다른 기수님들 도전 받겟습니다,,,,,,

413기를 믿지못하고 398기에 배팅하신님덜 배아프시지요?????
다음에 기회가있으면 아낌없이 413기에 배팅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