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도 불구하고 기꺼이 전투에 참여해 주시고
함께 즐겨주신 선,후배님들 그리고 특히 형수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8월전투도 무탈하게 잘 치루었습니다.
또한, 여름 궁중보양식인 민어회를 찬조해 주신
전종진부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민어회가 쫀득쫀득한것이 진짜로 맛있었슴다요.

928서울수복 기념대회는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과 같이
추석이 끼여있는 9월보다는 10월에 치루는것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골프장측과 협의하여 10월의 길일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전투 담날 일본출장이라 기록 및 사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참고로 동경은 습기가 많아서 한증막에 온 기분 입니다. 절라 덥습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