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7 17:52

전종진선배님께!!!

조회 수 70 댓글 2
생전처음으로 민어회도 많이 얻어 먹엇는데 결혼식에 참석치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사실 그날은 제딸의 생일인지라(지방기숙사 기거) 점심 사달라는 말에 그만 ...
자꾸 해골동에 들어올 때 마다 죄스러워서 늦게 나마 사죄에 말씀 올립니다.

회장님이 일전에 말씀 하셧듯이 선후배님들을 자주 뵙다보니 다들 동생같고 형님들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하는 멋진 회원이 되겠습니다..

축의금은 이번에 뵈면 드릴게여..

필승 물러갑니다.
  • 임성혁 2010.09.08 09:57
    멋져부러. 사나이중 사나이. 김기원후배.짝짝짝.
  • 방주환 2010.09.08 14:25
    나도 김기원해병과 같은 생각인데.... 이번에 아님 10월에 축의금드리는걸로....... 전 부회장님 날짜를 잘못 인식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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