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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동에 09년 3월에 가입하고 9월15일 처음으로 전투에 참가했습니다.
하늘같은 선배님들을 뵈니 긴장했던 탓인지 첫 홀에서 2온2빠따로 파 출발.......
2번홀부터 18홀까지 7,8년전에 타던 롤러코스트의 재미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너무 즐겼던 하루였습니다.(혼자 즐긴거 엄청 반성하고 있습니다.)

감상준 선배님의 전투식량은 정말 평생 못잊을 추억이며
그리고 선배님께서 산아래까지 직접 가셔서 찾아주신 공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배님의 배려에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성국,김승영 선배님들 혼자 헤메는 내내 배려 해주심과 즐거운 라운딩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분당에서 선,후배님들과 19홀 만남의 자리에 늦게까지 함께 해주신 임성혁 고문님, 김인규 고문님, 고마움과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후배님들도 좋은시간이였구요)

항상 즐거운 전투가 될 수 있게 늘 노력하겠습니다.
필승!







  • 김승영 2010.09.17 09:20
    만나서 즐거웠네...
    집까지 태워주고 고맙다...대리비 모자라지 않았나?
  • 심재철 2010.09.17 09:55
    직장이 근처에 있었는데도 무심한 탓에 처음보는 이병양후배....9월전투에 참가해 줘서 고마웠고, 반가웠네.....시간 내서 점심이나 같이 하세.....
  • 김상준 2010.09.17 10:12
    이병양 후배님! 고생 했어요!! 선배들 틈에 끼여 실력 제대로 보이지 못하고, 고마웠다니 다행이오!! 다음에 또 만나요!!
  • 김영달 2010.09.17 10:14
    선배님 정말 즐거워있니다.담에 저랑 란딩한번 부탁합니다.
  • 이병양 2010.09.17 10:52
    김영달 후배님 저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이번에 란딩 합시다.
  • 이병양 2010.09.17 10:53
    김상준 선배님 이번 10월4일 선배님 16조에 등록 했습니다. 괜찮으신지요..
  • 이병양 2010.09.17 10:56
    김승영 선배님 덕분에 잘 갔습니다. 대기시간을 2시간 갠세이 입이 차 앞유리에 붙었더라구요...
  • 이병양 2010.09.17 10:57
    심재철 선배님 지금 바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 가겠습니다.
  • 김기원 2010.09.17 14:03
    이후배!!! 늦게 까지 남아줘서 고마웠어여..담에 또 봐용~
  • 이병양 2010.09.17 14:22
    김기원 선배님 근간에 목동으로 함 가겠습니다.
  • 김인규 2010.09.17 15:24
    그 날 늦게 까지 넘 고생이 많았네.... 매사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왔네!!!
  • 이병양 2010.09.17 16:07
    김인규 고문님께서 수고하셨죠. 오히려 늦은 시간까지 피곤하실텐데 감사합니다..
  • 석창현 2010.09.18 09:39
    필승!!!평생토록 그날이 그리울 것입니다!!
    10월 4일에 뵙겠습니다!!그때도 분당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수 있을런지???필 승~!!!!
  • 임성혁 2010.09.18 13:29
    문자로만 보낸줄알았더만 싸이트에서 또보내. 이병양 후배. 즐거웠다니 나또한 반갑고 즐거웠소.
    해병은 영원하니까 항상 즐겁게 생활 합시다.
  • 이병양 2010.09.18 14:47
    석창현 후배 반가웠구 우승 축하하고 기왕 우승한김에 싱글도 도전해봐요...
  • 이병양 2010.09.18 14:49
    악! 임성혁 고문님 늘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 보여드겠습니다. 필승!
  • 김상준 2010.09.18 22:06
    나는 행복하지 후배와 같이 한다는 것이 그날 붙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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