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동지 여러분!
구정명절은 잘 보냈는지요.
엊그제 분당서 송년회 한것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뀌고 2월에 들어섰네요.
청년의 시간은 구루마타고 사오십대의 시간은 자동차타고 육십대의 시간은
비행기타고 흐른다 더니 틀린말이 아니란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반가운 얼굴을 필드에서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입니다.
해골동 회원 여러분!
새로운 집행부가 의욕적이고 활기차게 일할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77명의 회원중 27명이 회비 납부해서 부진하다고 총무가 글을 올렸던데
훈련소 선착순 돌떄 생각해서 빨랑들 납부해서 광명 찾으세요.
저도 고교동창 월례회 총장을 맡고 있는데 년회비 납부가 부진하여
머리에 김나고 있어서 김총무 맘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240기 5명은 임성혁동지의 성화로 100% 임무 완수했습니다.ㅋㅋ
해골동의 열화같은 활성화를 위하여
모두들 도와줍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