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제가 해골동에 들어온지도 약 8년이 지나고 9년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또한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지않으려고
전임 회장이신 김인규 선배님을 비롯한 지양훈 전임 총무 . 오충균 전임 경기위원장에게 못할짓을 시킨것
(2년을 연임하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사죄의 의미로 이왕 회장이 된다면 열심히, 충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및 후배님들에게 제목의 건에 대하여 몇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어제의 문제와 더불어 정회원의 활동도 미진하고 또한 본 동호회의 활성화에 대하여 위기의식을 가지고
대처하는 입장에서 내년도의 부킹문제. 대다수 회원의 바램인 샷건방식. 왜 정회원이 되고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지의 회원 참여의식고취 등등 모든 문제에 대하여 비상체제에 돌입하여 본 해골동이 올해보다는 나은 내년.
내년보다는 나은 후년이 되도록 전반적인 회칙 수정도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내년도의 운영진중 가장 중요한 총무 및 경기위원장을 선임하기에도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본 해골동을 이끌어오신 선배님과 후배님에게 조언과 충고를 얻고자 합니다.
많은 댓글과 더불어 샷건방식이 가능한 골프장이 있으면 적극 추천 바램합니다. 조금 급한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골프를 즐길수 있는 3가지 (경제력. 건강. 시간)를 갖고 계시길 바램합니다.
276기 방주환.
  • 김기원 2011.10.27 09:45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적극 협조 하겠습니다.
  • 김인규 2011.10.27 10:18
    무거운 짐을 지셨군요......요즘 한창 연부킹 모지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만 멀면 (백암보다 30분 더가는 거리)면 좋은 조건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방해병은 열정이 많아 안심이 됩니다. 이넘도 힘이 닿은대로 열심히 보좌하겠습니다. 단 골프장에서 소리만 안지르면.....ㅋㅋㅋㅋ
  • 김부호 2011.10.27 10:19
    현 집행부 ,전집행부 관심있는회원 이 모여서 고민하고 좋은방향으로 만들어보시지요,,,,,저도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 김인규 2011.10.27 11:03
    지금 연부킹 하라고 멜 오는데 예를 들면 소피아 그린 경우 6~8팀 그린피10~12만원 총무 회장 그린피 면제 등 좋은 조건들이 많습니다
  • 오충균 2011.10.27 23:32
    무엇보다 중요한건 열정입니다 아마도 방부회장님께서는 무에서 유를창조하는
    리더라 생각됨니다.400자기수가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충균 2011.10.28 09:06
    삿건방식과 식전행사등 해병대 다운행사를 하려면 지금 비에이스타처럼
    정회원이 많은골프장은 고객관리 차원에서 우리들이 마음껏 놀기엔 힘들거라 생각됨니다
    좀 멀긴하지만 캐슬파인이나 강원지방골프장 아니면 힘들지 않을까요?
  • 지양훈 2011.10.31 10:42
    현재 해골동에 관심갖는골프장이 몇군데 있는데 문막에 센츄리21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해병대를 가장잘이해하는 골프장같습니다.
    특히 사장이 해병대 543기이며 금액적인 부분도 지원 약속한 상태입니다. 좀 멀긴하지만 어차피 하루 해병 선후배 얼굴보고 노는장 아닙니까?
  • 오충균 2011.11.05 20:54
    버스만 지원되면 19홀까지 다되겠습니다.
    쎈추리21 찬성함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3 제주1박2일 확정 입니다 참가 댓글요합니다 16 김부호 2012.02.10 299
1182 정월 대 보름. 2 정복석 2012.02.07 72
1181 번개 제주 1박2일 8 김부호 2012.02.01 231
1180 398 지양훈 23 지양훈 2012.02.01 166
1179 2011년도 "해병대골프동호회" 결산 감사결과 2 김주용 2012.01.20 122
1178 해병대 골프 동호회 연혁 입니다. 3 file 김부호 2012.01.18 108
1177 2012년 대표선수 후보명단 13 오충균 2012.01.15 199
1176 [왕중왕전]일정조정및[팀상비군] 선발에 관한 의견질의! 15 오충균 2012.01.04 318
1175 이정도의 참여 호응도는 가져야~~~ 4 김주용 2012.01.03 126
1174 2012년 핸디캡 자진 신고기간^(1/2~1/31) 26 오충균 2012.01.02 274
1173 12대 집행부 회의및 새해 첫 라운딩 5 김부호 2011.12.31 190
1172 홈피 수정 들어갔습니다 10 김부호 2011.12.30 135
1171 누구나 사용하고있는 종이컵 주문하세요~~~~ 17 김부호(413) 2011.12.30 399
1170 연도별 참석 횟수 7 file 김부호 2011.12.29 151
1169 제 남편 죠지(George)가 아파서유~ 1 김인규 2011.12.29 63
1168 1등 하려합니다~~~ 5 김주용 2011.12.23 106
1167 2011년도 해골동 11대 집행부 ---by ~~~~ 26 김주용 2011.12.22 181
1166 회장이취임및 송년회 18 김부호 2011.12.22 148
1165 조편성 발표 Dntech7 2011.12.20 48
1164 따뜻한 맛난 커피준비합니당..... 1 김주용 2011.12.19 6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 Next
/ 6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