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3 12:19

"1596"에 대한 결론

조회 수 110 댓글 0
필승!
먼저 413기 두분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또한 김기원 해병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총무와 경기위원장의 선임에 대하여 대충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 이야기만 한다면 지금까지 회장이 지명하여 안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김부호해병과 오충균 해병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들어서 잘 될것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도저히 못하겠다는 이야기와 게시판에 글이 올라와 당혹스러웠고 기분이 엄청 더러웠습니다.
아니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없었던 이야기고 이왕이면 하고자 하는 사람이
하는것이 좋은것이라 생각했는데 저를 회장이라는 자리에 올려놓고 흔들어보자는 이야기인것 같아.....

내년도에는 회장이 총무. 경기위원장을 겸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처럼 싸이트상에 띄어놓고 들어와서 부킹을
할 사람은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안해도 좋고..... 전화. OFF 모임. 연락없이 일년을 지내봅시다.
차기 회장은 6월경에 물색하고 권해서 사양하면 제가 후년도에도 계속해서하고.....

따라서 김주용총무님은 12월 정모를 마치고 감사님에게 확인받아 저에게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김부호 해병도 센츄리21에 전화하여 몇시에 티업이 가능한지 알려주시고 담당자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되는대로 1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 어느분이던지 하시겠다는 사람이 나올때까지......
하기 싫은 사람을 억지로 지명하지 않고 정말 하고 싶은 사람이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덩치만 크다고 잘되는것도 아니고 10명이건 20명이건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 분위기... 그게 제일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로 물의를 일으킨점 사죄드립니다. 그러나 지명을 잘못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싸이트가 시끄러웠을 뿐이지..... 이만 물러갑니다. 276기 방주환 배상



♣김주용 : 모든 격론의 중앙에 서 있지만 답변드릴것은 없고 심히 안타까울 뿐입니다. [2011/11/22 20:35]
♣오충균 : 방회장님 죄송함니다.저의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구보다 해골동에 대해 잘알고 있기에 부족하지만 작금의 상황에 있어 미력하나마 해골동의 발전에
기할수있는 기회라 생각했기에 저의413기는 회장님의 인선에 응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너무 고통을 주는
이야기들이 들려오기에 우리는 물러나야되겠다고 제가 했습니다.부족한413기 이지만 후배님들의 적극적 반대에 사의를 표할수 밖에 없었던점
이해를 바랄뿐입니다. 정말 죄송함니다. [2011/11/22 21:47]
♣심재철 : 방주환선배님의 해병대다운 결단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아직도 우리 해골동을 위해 집행부 봉사를 안 해보신 선,후배님들이 많습니다.
방주환 선배님의 열정에 감복하여 손들고 나오실 선,후배님들이 계실 겁니다.
저도 힘껏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승! [2011/11/23 09:55]
♣지양훈 : 작금의 상황이 몹시 안타깝네요. 전임총무로써 할말이 없읍니다. 시간나는대로 돕겠습니다. [2011/11/23 10:44]
♣김영현 : 방주환 차기 회장님 화이팅!
생각대로되지않으니 힘이들거라고 생각이됩니다
하나하나 풀어나가면서 전진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좋은결과를 기대합니다
방회장님 힘내시고,,,,
해골동 화이팅!!! [2011/11/23 10:53]
♣임성혁 : 차기 회장님. 힘내세요. 열심히 돕겠습니다.
덕을 많이 쌓으셨으니 누군가는 자발적으로 손들고 나오리라 믿습니다.ㅎㅎㅎ [2011/11/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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