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씅!
논란에 소용돌이속에 있던 413기 오충균.김부호 입니다.

후배님들의 성원(?)에 감사해야 할지 ^^
또한 방주환 부회장님의 명령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 해병대는 특유의 결속력과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신앙과같은 그런단체이기도 함니다..
20대에서~60대 선배님들까지 빨강명찰을 가슴에 달면 괜히 뭉클해지며 으쓱해지는 그런 조직이
해병대 입니다.

아무쪼록 해병대 골프동호회을 위해 화합할수 있는 책무를 다시금 주셨기에 더열심히 하라는 명령으로알고.
선배님과 후배님들의 뜻을 잘 경청할것이며 결정된 사항에서는 과감히 솔선수범하며 회장님을 보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선.후배님들께서 경려에 감사드리며 몸으로 실천하는 해병대 골프동호회 2012년 총무및경기위원장직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씅 ! 413기 대표 오충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