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 해 졌습니다. 선,후배님들의 건강, 감기에 조심하시기 바램합니다.
제목의 건에 대하여 어제(2011년12월2일) 사당동 명동참치에서 전회장님. 김주용총무님. 임성혁 선배님. 김헌수 선배님.
김부호 후배님. 이선해 후배님. 저까지 7명이 모였습니다. 모임의 취지는 21일에 하는 송년회와 업무의 인계 인수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자 하였으나 음식점의 분위기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분위기도 아니여서 제대로 된 이야기도
별로 나눈것이 없습니다.
다만 업무인계가 8월경에 정모에서 매년 2월경에 하기로 하였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저는 금시초문이고 약간은 황당한
이야기여서 조금 놀랐습니다. 골프를 매개체로 하는 모임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가 년 부킹을 매년
10월경에 하는데 업무 인계를 2월에 한다면 현 집행부가 년부킹까지 하는건지.... 규칙을 그렿게 정헸다면 정식으로
회칙에 명기를 하여야 하는데 회칙도 그대로 있고.... 무언가 모르지만 기분이 별로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회칙개정은 총회에서 하는것이고 결정이 됐다면 회칙에 명기하고 공표를 하는것이 순서입니다.
우리들의 모임은 인터넷에서 출발한 모임입니다. 당연히 게시판에 올려져 있고 회칙 수정도 하는것이 순서인것
같습니다.
저는 업무인수를 장부상의 돈부터 받자는것이 아닙디다. 년말모임에서 어떻게하면 회원의 축제의 장을 만들고
어떻게 연락하고 어떻게 하면 회원을 더 많이 모이게 하는것이 좋은지. 모자를 구입한곳부터 뭐 이런 업무적인
인수부터 하자는 것이지, 장부부터 받으면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기분이 별로일것입니다.
모든 업무가 1월1일부터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하고 시작하는것이 아니고 특히 골프모임은 10월부터 현 총무와
차기 총무가 만나서 업무의 인수인계부터 시작하고 년부킹등등을 시작하는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11월 모임부터 시작하고자 하였으나 여러가지 브레이크가 걸리고 "된다" "안된다" 하는 문제부터 생기니
무슨 흥이 나서 모임의 수장을 하겠다는 생각이 나겠습니까? 또 경기위원장이나 총무나 몇번씩 한 회원도
있읍니다. 총무를 하면 월급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이야기보다는 무슨 잘못을 했다는
이야기가 먼저인데 누가 선뜻하겠다고 하겠습니까? 정말어려운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하겠다는 사람이 있을때가
더욱 좋은 과업을 할 수 있다는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내년부터는 4월이 오기전에 수석 부회장부터 지명하고 수석부회장이 다음대 회장을 할 수있도록 부총무와
경기위원을 수석부회장과 총무, 경기위원장과 협의하여 지명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수석 부회장도 모든 업무에 동참시켜서 같이 하는 모임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다음회장을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저는 회장을 하겠다는 생각이 정말 없었지만 김기원 후배님 말씀처럼 후배님들이 정하여 통보
하면 대책이 없습니다. 선배님의 말씀은 적당히 게기면 되지만 후배님들의 말씀은 거절하기가 어려운것이 사실
입니다. 따라서 후년 부킹과 모든 업무를 총무와 부총무가 같이 나누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어차피 현 집행부에서 인계할 의사가 없으면 우리가 스스로 찿아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역대총무님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공수표"가 남발하여 모임에서는 기부를 한다, 축의금좀 대신 내라. 우승하면
우승기부금 등등 이야기와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회원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입금을 시켜야
게시판에 게시하겠습니다. 그래야 총무가 돈을 다른곳에 썼다는 오해를 줄일수가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군대를 전역한 회원분들이라 잘 아시겠지만 내년도에는 작지만 강하고 알찬 동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
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김부호 후배님이 내년도 총무의 업무를 스스로 찿아서 하여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는 모든 모임에서 의견을 나누었던 이야기를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회원분들이 모두 알고 있도록....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21일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시길 바램합니다. 물러갑니다.. 276기 방주환
제목의 건에 대하여 어제(2011년12월2일) 사당동 명동참치에서 전회장님. 김주용총무님. 임성혁 선배님. 김헌수 선배님.
김부호 후배님. 이선해 후배님. 저까지 7명이 모였습니다. 모임의 취지는 21일에 하는 송년회와 업무의 인계 인수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자 하였으나 음식점의 분위기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분위기도 아니여서 제대로 된 이야기도
별로 나눈것이 없습니다.
다만 업무인계가 8월경에 정모에서 매년 2월경에 하기로 하였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저는 금시초문이고 약간은 황당한
이야기여서 조금 놀랐습니다. 골프를 매개체로 하는 모임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가 년 부킹을 매년
10월경에 하는데 업무 인계를 2월에 한다면 현 집행부가 년부킹까지 하는건지.... 규칙을 그렿게 정헸다면 정식으로
회칙에 명기를 하여야 하는데 회칙도 그대로 있고.... 무언가 모르지만 기분이 별로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회칙개정은 총회에서 하는것이고 결정이 됐다면 회칙에 명기하고 공표를 하는것이 순서입니다.
우리들의 모임은 인터넷에서 출발한 모임입니다. 당연히 게시판에 올려져 있고 회칙 수정도 하는것이 순서인것
같습니다.
저는 업무인수를 장부상의 돈부터 받자는것이 아닙디다. 년말모임에서 어떻게하면 회원의 축제의 장을 만들고
어떻게 연락하고 어떻게 하면 회원을 더 많이 모이게 하는것이 좋은지. 모자를 구입한곳부터 뭐 이런 업무적인
인수부터 하자는 것이지, 장부부터 받으면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기분이 별로일것입니다.
모든 업무가 1월1일부터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하고 시작하는것이 아니고 특히 골프모임은 10월부터 현 총무와
차기 총무가 만나서 업무의 인수인계부터 시작하고 년부킹등등을 시작하는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11월 모임부터 시작하고자 하였으나 여러가지 브레이크가 걸리고 "된다" "안된다" 하는 문제부터 생기니
무슨 흥이 나서 모임의 수장을 하겠다는 생각이 나겠습니까? 또 경기위원장이나 총무나 몇번씩 한 회원도
있읍니다. 총무를 하면 월급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이야기보다는 무슨 잘못을 했다는
이야기가 먼저인데 누가 선뜻하겠다고 하겠습니까? 정말어려운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하겠다는 사람이 있을때가
더욱 좋은 과업을 할 수 있다는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내년부터는 4월이 오기전에 수석 부회장부터 지명하고 수석부회장이 다음대 회장을 할 수있도록 부총무와
경기위원을 수석부회장과 총무, 경기위원장과 협의하여 지명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수석 부회장도 모든 업무에 동참시켜서 같이 하는 모임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다음회장을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저는 회장을 하겠다는 생각이 정말 없었지만 김기원 후배님 말씀처럼 후배님들이 정하여 통보
하면 대책이 없습니다. 선배님의 말씀은 적당히 게기면 되지만 후배님들의 말씀은 거절하기가 어려운것이 사실
입니다. 따라서 후년 부킹과 모든 업무를 총무와 부총무가 같이 나누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어차피 현 집행부에서 인계할 의사가 없으면 우리가 스스로 찿아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역대총무님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공수표"가 남발하여 모임에서는 기부를 한다, 축의금좀 대신 내라. 우승하면
우승기부금 등등 이야기와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회원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입금을 시켜야
게시판에 게시하겠습니다. 그래야 총무가 돈을 다른곳에 썼다는 오해를 줄일수가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군대를 전역한 회원분들이라 잘 아시겠지만 내년도에는 작지만 강하고 알찬 동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
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김부호 후배님이 내년도 총무의 업무를 스스로 찿아서 하여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는 모든 모임에서 의견을 나누었던 이야기를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회원분들이 모두 알고 있도록....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21일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시길 바램합니다. 물러갑니다.. 276기 방주환